끝날줄 모르는 전영병의 향연속에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뒤로 얼굴을 숨긴다.
벗어나고픈 열망이 강해질 수록,
더욱더 그 뒤에 머물러야 하는 가슴아픈 현실속에
누군가는 피와 땀으로 그것을 적시고
누군가는 깊은 한숨으로 그것을 채우며
또 누군가는 그뒤로 검은 속내를 숨긴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눈망울로 더 진심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보내야만 했던것들이 많았던 한 해지만
정작 보내고 싶은건 지겹게 우리곁을 멤돌고 있는 요즘.
힘내 봅시다. 늘 그래 왔듯이 우리는 또 방법을 찾을것이니까.
유게형님동생누나언니분들
화이팅하십시다!
경기도에서 덩치 큰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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