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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04060
벌써 형수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납골당에 모셔놓고 8살 조카에게 엄마에게 편지를 쓰라고 했더니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쓰지 말라고 했는데 잠시 후 조카가 안 보이더라구요.
찾아 다니다 보니 방명록에 글을 쓰고 있길래 못 본척하고
나중에 가서 써 놓은 글을 읽어봤습니다.
또 가슴이 먹먹해지내요.
이런 어린 것들을 두고 형수님은 어떻게 눈을 감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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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간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엄마 걱정하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잘자라자
약속해 ^^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간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노개념이구만
저 아이들도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드릴께요..
엄마 걱정하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잘자라자
약속해 ^^
결혼안해도 느끼겠지만..
아무래도 가정이있는 가장이볼경우
더울컥하더라고요.
바르고 이쁘게 잘크거라 아저씨가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버지랑 동생이랑 열심히 살자~
우짤꼬...ㅠㅠ
모르는 아저씨지만 아이들 잘 자라길 기도해봅니다
돌아가신 어머님과 그리고 아이들...
눈물이 나오네요.............
꼭 행복해라~~~
안타까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앞으로는 더 행복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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