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나와서 거주지, 사무실 길하나사이
같이 있는 동네 설렁탕집서
점심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 아줌마둘, 얘들둘오더니
설렁탕2개요 시키더니~
작은국그릇2개 더주세요 하드만
설렁탕2개를 4개로 만들어서 먹네..
머 여기까진 이해했는데
국물좀 더 주세요..공기밥추가요
하드만 국물더주는 사장님 얼굴이..
또 그런가보다 이해하는데
여기국물좀 더 주세요~~두번을
서비스로 달라하네..
사장님 얼굴이 섞어가네...
메뉴판에 어린이설렁탕5,000원
메뉴가 있는데...
다먹고 옆커피집 왔더니
거기또있네..커피랑 주스를 시키더니
종이컵2개 더 달라하네..알바생은
종이컵이 없다하고.커피팔때쓰는 컵
달라하고 이건 못준다 팔때 컵으로
카운트한다하면서 알바랑 싸우고있네..
하.. 누구집 마누라인지?
커피맛 떨어진다ㅜㅜ
나도 회사짤리면 자영업해야하는데ㅜㅜ
사장님 충성을 다해 일할테니
오래다니게 해주세요..
자영업하시는형들 힘내세요
지 입에 드가는건 그런생각 조차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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