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
그래도 들어보았던 기업의 이름이었습니다.
삼환 아르누보 팰리스라는 고급형 주상복합 건물을 주로 건설하는 건설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비록 규모가 작아도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종합 거주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15년 전에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환 까뮤가 이 기업 것이었던가요?
1990년대 프랑스 시트로엥을 수입하는 공식딜러였을 겁니다.
제가 아는 것은 그 정도입니다.
이번에 그 큰 화마에도 신기하게 삼환 아르누보에서는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이 되어야만 하는 건축물에서 반드시 대피공간의 강제적인 설치요건이 건축법에 있다더군요.
그러나 삼환의 이 건물은 건축법의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15층과 28층에 대피공간을 만들어 놓았고, 평소에도 대피를 유도하는 안내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얻고자 할 수밖에 없다는 우리의 기업 현실 속에서 그래도 삼환은 남다른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삼환의 진심이었다면 박수를 줄만합니다.
이런팩트는 기사한줄도안나옴 ㅋㅋ
" 야 이냔아! 얼어죽을라고 치마 입냐?" 라는 것고 비슷한 것일지도요.
이런팩트는 기사한줄도안나옴 ㅋㅋ
폴리에틸렌이 고급자재라는 신박한 개소리는 어디서 듣고 오셧데.
지역감정 조장하더니 이제는 듣도보도 못한 뻘소리 하고 계시네 ㅋㅋㅋ
당신은 이제 찍혔어 내 표적이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