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차량 관리 방법***
1. 봄철이 되면 새옷 입듯이.....세차를 하자
겨울철 주행으로 녹 및 부식발생의 원인-염화칼슘과 모래로부터 하체및 차체 외부에 때를 벗겨내야 됩니다.
특히 하체는 노화증세가 가장 빠른부분이므로, 자주 세차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체 세차후 각종 볼트나 연결죠인트에 유격점검도
필수로 하세요.
2. 엔진에 혈액상태를 점검 (차를 잘 아시는 분들은 계절에서 계절 사이에 오일교환을 마니 하시죠)
봄철을 맞이하여 지난 동절기 추위에 지친 자동차에 활력을 줘야 할 때입니다
자동차 성능을 개선하고 힘을 얻기 위해선 청정한 엔진오일이 최고입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오일상태의 점검은 필수이며, 겨울에는 워밍업과
급격한 온도변화로 엔진오일 점도가 마니 떨어집니다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하여, 교환시기 부근이면 미리 교환을 하고 상태가 양호하면 에어크리너 청소및 교환을 해주어야합니다.
3. 1~2분 에어컨 작동으로 상태점검
동절기내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도 1~2분씩 가끔 워밍업을 시켜줍니다 봄철 습기발생에 대비하고 동절기내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의
작동상태를 미리 점검합니다.
4. 주차브레이크 점검
주차브레이크를 밟아 '딱 딱; 소리가 6~10회 정도를 넘어서면 정상작동이 힘듭니다 봄철이 되면 보행자가 증가하게 되고, 주차브레이크
불량으로 인한 미끌림 사고를 방지하긴 위해선 반드시 점검해야합니다
겨울철에는 브레이크 사용이 많기때문에 봄철점검은 필수이며, 주행거리가 짝수 단위인 2, 4, 6, 8만km 부근 차량은 반드시 점검해주면
안전운행에 좋습니다.
브레이크 점검시 브레이크액 상태도 점검하셔서 보충및 교체 해 주시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브레이크액 교환-4만km 전후)
5. 봄철 안개주의
봄철이 되면의외로 등화장치가 불량인 차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겨울철에는 급격한 전기 사용과 춥기때문에 차량 외관 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입니다
전조등, 차폭등, 후진등, 제동등, 방향지시등은 자동차의 안전신호등 역활을 합니다
전원 ON 상태에서 (시동 걸리지 않은 상태) 미등과 전조등 및 차폭등 방향지시등과 비상등을 점검 하고 탑승보조자가 있으면 후진기어나
R렌지에서 후진등 점등상태를 함께 점검하시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인것이지만, 지켜 지고 실천 할때 도움이 됩니다..안운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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