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한 글 보시면 사고 경위 영상 올려져있구요
제가 저번주 금요일날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해서 배정이 됫구요. 그이후에 상대보험사(삼성)에서 저의 보험사 (악사)에게 전화가 왓나보더라구요 금감원 민원좀 취하해달라고 저희보험사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시간도 시간이고 보험도 만기 기간이 다가오구 작년 8월5일 사고인데 벌써 6개월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깝깝한 상황인데요 취하한다고 해서 전혀 제생각에 해결되지 않을것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님 요구가 정당한것이라는전제하에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놓지 않은 이상은 민원 그냥 물려 놓으세요~
취하 하시면 동일사고에 대해서는 제민원 불가 합니다.
전주지브리님이 만족할 결과를 주지않으면 절대 취하해주지마시고 전주지브리님 보험사 본사 민원실에도 전화해서 따지세요.
6개월동안 뭐하고 있냐고요~
6개월동안 진행이 없다는건 전주지브리님 보험사 담당자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는겁니다.
진상 아닌 진상을 부려야 움직여요~
저는 작년 8월 1일에 사고났을때 (지금은 갈아탔지만) 진상 아닌 진상을 부리니까 그제서야 움직였습니다.
저와 전화 몇통화로는 뭐뭐를 하고 있니 알아보고 있니 소송도 가니 어쩌고 했지만 실제로 제대로 확인도 안했었던겁니다.
이걸 나중에 알고는 내보험사에도 완전 빡쳐서 금감원에 같이 민원도 넣었었습니다.
사고난 후, 지역 담당자가 한 보름뒤쯤에서야 공업사가서 차가 어찌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상황이 어떻게 되고 되었는지 말도 제대로 안해줘서 제가 확인전화 걸어보고 공업사에 보험사 직원 나왔었냐고 물어보고...
휴... 가지도 않았으면서 가서 확인했었다고 거짓말이나하고...
사고후 4일뒤 경찰에 신고했을 때도 자기네들이 진단서하고 대물견적서 떼서 경찰서에 제출하겠다더니 해주지도 않아서 경찰서 담당자분 재촉연락오고;;;
빡쳐서 제가 다 떼서 제출했습니다.
해주겠다고 말이라도 하질말던가...
그러다가 작년 8월 19일에 상대보험사,내보험사 모두 금감원 민원 넣고 다음날 20일에 100대 0 무과실 인정 그리고 모든 영역에서 깔끔하게 보상 다 해주겠다고해서 상대 보험사 팀장 각서받고 9월초에 다 보상받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보험사의 행동을 마냥 기다리지말고 내스스로 알아보고 움직이고 진상부리고 해야합니다.
특히 상대보험사든 내보험사든 통화 녹취 모조리 해놓으세요.
딴소리합니다.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한테는 소송 간다고 하고 아무 연락도 없이 자기네 마음대로 판단하고 분쟁 간건데 이제와서 금감원에서 연락오니 발등에 불떨어진것마냥 저한테 계속 전화오면서 취하해달라고 매달리네요 정말 사고 한번 잘못나서 돈도 돈이지만 그 시간동안 스트레스 받은게 참 더 큰것 같습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라는것을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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