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133826&pds=y 저의 대한 반박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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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입니다.
보배드림에 글을 남기고, 은행 이곳저곳 다녀오느라 글이 좀 늦었네요ㅠ
긴급생계지원 신청하려면, 가지고 있는 계좌내역 다 뽑아서 달라고 하기에 은행만 다녔습니다.
일단 본론만 말씀드리면, 현재 경찰에서 연락이 와서 임시 숙소로 옮기기로 한 상황입니다.
말그대로 임시라서 며칠일진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떨어져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경찰에 신고한건 아니고, 본문에 써있듯이 1366 과 미추홀경찰서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위험하다 판단했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신고와 고소는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제 가해자와 떨어지게 됐으니, 고소 진행할 생각입니다.
형사님 한분과 이야기 하구 있구요.
오늘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쪽지로도 후원을 해주신다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 마음 고이 간직해서 힘내겠습니다.
후원을 받지는 않았지만, 말씀만이라도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댓글에 알려주신 정보들 모아서 앞으로 계속 진행해 나갈 상황입니다.
진행 상황은 제가 중간중간 업로드 하겠습니다~!
방송국에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YTN
MBC실화탐사대
SBS 궁금한 이야기 Y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연락이 와있는 상태입니다.
고소장 접수하면 그때부터 방송국과도 접촉할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요.
제가 이렇게 힘내서 움직일수 있었던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알려주셨던 그정보는 저에게 힘이었고, 빛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진행상황은 계속 알려드릴게요~!
아참, 그리고.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냐고 많이들 댓글 달아주시던데.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옆집 아저씨가 건물을 촬영해서 자신에게 보내달라해서 카톡 아이디를 얻어서 보내드렸습니다.
전화번호 주면 뭔일 생길것 같아서, 전화번호 말고 카톡 아이디만 얻었습니다.
그리고
라라 는 제 카톡 닉네임 입니다.
딸 아이가 어릴때 라라를 좋아해서 예전에 그렇게 해놨던겁니다.
전화번호는 없고 카톡 아이디만 있으니 제 카톡 이름으로 저를 라라 라고 부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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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에 앞서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금전을 요구하는 글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대처 방법을 여쭙고자 해서 글을 씁니다.
안그래도 시매부께서 "보배드림 사람들은 도둑놈에게 하도 많이 당해서 잘 안믿는다" 는 말 들었습니다.
아띠아모 맘카페 회원인데 거기서 여기를 추천받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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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아이 3명을 키우는 이혼모 입니다.
112와 여성 폭력 사이버 상담등, 속시원한 답이 없어서 이렇게 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수년전 남편이었던 사람과 이혼 한후, 아이 셋을 데리고와서 지금까지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원룸에서 살고있는데, 저희 옆집에는 아저씨 한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아저씨가 저에게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처음에는 이웃들이 나누는 흔한 인사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저희 아이들에게 과자를 사주거나, 피자를 시켜주거나 하시더라구요.
저는 부담스러워서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 "사주지 마시라." 라고 했는데도, 아이들이 예쁘다면서
계속 사주시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그 아저씨가 잠시 할 이야기가 있다고 자신의 집에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복도에서 할 이야기가 아니라면서요.
저는 "출입문 열어놓으면 대화 하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그 아저씨 집을 들어갔습니다.
입구쪽에만 있었습니다. 불안해서..
그러고는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내가 혼자 사는데, 자꾸 밤마다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면 나는 어쩌냐. 나보고 뭐 어떻게 하라고 그러냐."
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좀 당황했습니다.
저희집에는 아이들 3명 저 이렇게만 살고있는데, 거기다 남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닌데 저희 집에서 들린다고 하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저희집 윗층에 커플이 사는데. 그 커플의 소리인가 보구나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집 아니라고. 윗층에 있는 커플이라고."
그랬더니 "아 그렇냐."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후 부터입니다.
얼마전.
제가 아이들은 밤에 재우고 출근을 했는데, 옆집 아저씨가 갑자기 저희집 문을 쾅! 하고 쳤다는겁니다.
그래서 제 아이들이 자다가 놀라서 문을 열어줬나봐요.
그랬더니 밀고 들어와서 "시끄럽다" 며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막 치면서 겁을 줬답니다.
그리고 오늘.
저에게 카톡이 오더라구요.
"너랑 섹스하고 싶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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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현재 제 상황입니다.
112에 신고를 하고 고소를 진행하고 싶은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요.
제가 아이들 때문에 낮에 일을 하지 못해서, 밤에 일을합니다.
호프집 서빙이나, 설거지, 카운터 등 파견식으로 일용직 일을 합니다.
그런데 알아보니까, 제가 밤에 아이들만 남겨놓는게 방임 아동학대가 된다하더라구요.
여성센터에 전화했더니 거기서도 저에게 아동학대로 기소될수도 있다고 하구요.
그 때문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화도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성범죄자 신고하자니, 제가 아동학대로 되래 잡혀갈 판이니까요..
옆집 아저씨를 성추행으로 신고하면, 아이들에게 해코지 할거 같고,
저는 아이들을 밤에 아이들을 내버려뒀다고 아동학대로 아이들 양육권이 박탈 당할것 같고...
이사를 가고싶어도, 돈이 없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주간에 일을 할수가 없어서 월세도 밀리고 있는 판국이죠..
대출 받을수 있는것 다 받고, 현재 일수까지 쓰고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중이라 대출도 불가하구요.
저희 아버지도 형편이 안되시구요.
쉼터를 알아봐도, 쉼터는 2주가 최대라고 합니다.
2주가지고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옆집 아저씨가 구속이 안된다면, 오히려 더 위험하니까요.
그렇다고 경찰이 24시간 제 집앞에 대기하는것도 아니구요.
미추홀경찰서를 가서 상담을 받고 1366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거기서도 자기네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쉼터를 알아봐준다는데 2주가 최대라 그러고...
하.. 지금 상황에서 제가 뭘 할수있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한부모 가정을 신청하고자, 이틀전 동사무소를 갔는데
3개월 통장내역에 4인가족 기준 소득이 300이 넘는다고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금액이 일정한 소득이 아닌데도 말이죠..
몇개월동안 수입이 100만원을 못넘겼는데, 고작 3개월동안 300이 넘는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여러분께 정보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앞서 말했듯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금전적인 도움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는 이렇게 해라." 라는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아띠아모 맘카페에서 보배드림에 법조인도 계시다 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진에 라라는 제 카톡 닉네임입니다. 첫째인 딸아이가 어릴때 라라를 좋아해서 해놨습니다.)
(카톡 아이디는 며칠전 건물 동영상을 찍어서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해서 얻었습니다.)
(번호를 주면 무슨일 생길것 같아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줬습니다.)
어젯밤 갑자기 시설입소
어젯밤 갑자기 당일 피의자 소환조사
그리고 처음들어보는 경찰의 임의고소?
경찰이 수사를 하지않나요?
그리고 신고도 안되고 고소장도 접수안되었는데 당일통보 당일소환조사?
혹시 피의자가 자수한건 아닐테고
여짓껏 전부 님주장뿐이었지
도움을 요청한분이 납득할만한 인증이나
증거는 하나도없네요
카톡은 어차피 안믿습니다.
옆집아저씨에게 찍어보낸 건물사진도 보여달라니 얼버무리셨잖아요.
그러다가 꼬입니다.
누군가 계속 삭제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줌마~~~
무슨 말을 좀 해봐요~~~
보면 하는 말마다 다 ~다던데 ~라고 하던데 식의
뇌피셜 뿐이었고 글쓴님이 하나하나 다 반박 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올라왔는데요 ㅋㅋㅋㅋㅋ
맞춤법도 다 틀려 뭔 말인지도 모르겠는 망상증 전남편 말은 믿고 아니라고 하나하나 꼬집어 반박하시는 라라님 말은 안믿는 이유가 뭐임? 진짜 새벽부터 어이가 없네
어젯밤 갑자기 시설입소
어젯밤 갑자기 당일 피의자 소환조사
그리고 처음들어보는 경찰의 임의고소?
경찰이 수사를 하지않나요?
그리고 신고도 안되고 고소장도 접수안되었는데 당일통보 당일소환조사?
혹시 피의자가 자수한건 아닐테고
여짓껏 전부 님주장뿐이었지
도움을 요청한분이 납득할만한 인증이나
증거는 하나도없네요
카톡은 어차피 안믿습니다.
옆집아저씨에게 찍어보낸 건물사진도 보여달라니 얼버무리셨잖아요.
글좀 보려고 회원정보 봤더니 회원정보 안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네요..
"남자친구가 있던것도아닌데?? 그 원룸에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는 소리로 해석이됨 몬가 석연치가 않다. 왜 원글을 삭제하고 닉넴도바꾸고 그랬을까?? 전남편글때문인가?? 아니면 언론플레이들어가기위함인가??
일단 경계태세 !!!
더 증거가 있어야 믿을 듯..
갭이큰 연봉
라라 닉네임
야간일
이혼 이모든것에.이미정답은 있었구나.
이쯤되면 옆집아저씨기전에 손님으로먼저
안면튼거아니냐...
애초에 라라 라는닉넴부터 말이안되는핑계였음
팔아먹은거보니 골빈듯
섹스하고 싶다고 문자 보내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흘리고 다니는년들은 정신치료를 해야함
가만둿으면 아마 꽃뱀짓거리도 햇을듯
돈이 중헌게 아니여.. 당신이 처한 상황이 의심스러운겨.. 도우미한것이 맞어? 애들 나두고 밤에 싸돌아 다닌게 맞냐고?.
탈퇴했네
대박이다
맨위 카톡 22일날도 한번 대딸쳐준거아니냐?ㅋ ㅋ고맙다고하는데 쓰레기같은년 ㅋㅋ
편부모들 일자리구하기도 힘들고 님 말처럼 야간일밖에 할 수 없을꺼에요...
낮엔 육아에 저녁엔 직장업무에 진짜 힘드실것같애요...
그래두 세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사시는것 같애서 멋지세요...
힘내시고...옆집 남자분은 성희롱고소 가능할듯싶어요...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 이후 사후대처가 중요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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