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국내 국외 모터쇼를 자주가는 편인데요.
국내 모터쇼를 가면 고급브랜드들은 탑승은 물론이고 억대의 차들은 만지지도 못하게 펜스를 쳐놓더군요.
처음에 왜저러지 싶었는데... 곧 알게되었습니다.
국내 모터쇼는 아이들의 비중이 매우 높았습니다. 외국의 경우 관람인들의 비중이 어른 10명이면 아이1명 정도인데 국내는 30%정도 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외국 아이들의 경우 차의 디자인이나 기능등에 관심이 많고 조심조심 타고 내리는 반면,
국내 아이들은 차내가 놀이방이 따로 없더군요. 어디서 가져왔는지 과자, 음료수를 흘리는 경우도 다반사였구요.
고급브랜드들이 탑승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하이 모터쇼와 서울모터쇼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서울모터쇼의 경우 벤츠 일부 모델은 오픈을 해놨는데.. 실내 가관이었구요...
하루빨리 선진 관람문화가 정착되어 마음껏 차를 살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하나 없는게 있네요~^^
국내 모터쇼를 가면 고급브랜드들은 탑승은 물론이고 억대의 차들은 만지지도 못하게 펜스를 쳐놓더군요.
처음에 왜저러지 싶었는데... 곧 알게되었습니다.
국내 모터쇼는 아이들의 비중이 매우 높았습니다. 외국의 경우 관람인들의 비중이 어른 10명이면 아이1명 정도인데 국내는 30%정도 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외국 아이들의 경우 차의 디자인이나 기능등에 관심이 많고 조심조심 타고 내리는 반면,
국내 아이들은 차내가 놀이방이 따로 없더군요. 어디서 가져왔는지 과자, 음료수를 흘리는 경우도 다반사였구요.
고급브랜드들이 탑승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하이 모터쇼와 서울모터쇼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서울모터쇼의 경우 벤츠 일부 모델은 오픈을 해놨는데.. 실내 가관이었구요...
하루빨리 선진 관람문화가 정착되어 마음껏 차를 살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교육생각해서 뭐 현장학습처럼 이런 전시회를 찾는 분들의 맘은 알겠지만
적어도 전시회의 관람매너도 같이 학습하시면서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그렇게 자라났다고 해도 자기 자식은 그렇게 키우시면 안되죠.. ㅡㅡ;;
이게?바로 해외모터쇼구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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