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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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여자아이가 SNS로 장난 삼아 남친 구한다고 올림.
그랬더니 여러 남자들이 들이 됨.
여자아이는 일이 커질거 같아, 장난이었다고 마무리 할려고 했음.
그런데 한놈이 집요하게 집착함.
여자아이는 엄마한테 이른다는 등등의 남자의 협박에 남자의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함.
남자는 여자아이에게 성적행위, 금전을 요구함.
여자아이는 너무 무섭고, 일이 커질거 같아 그동안의 일을 엄마에게 솔직하게 고백함.
여자아이의 엄마는 그 놈 잡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함.
하지만 경찰은 토요일이라 안된다고 함.
여자아이 엄마는 사정사정하여 우여곡절 끝에 남자를 체포함.
잡고 보니 여자아이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하는 고2남학생.
남학생은 단기5년, 장기7년으로 죄값을 받을수 있는 상황.
하지만 갑자기 사건이 가정법원으로 이관.
그리고 재판 보호관찰 2년 받음.
가정법원에 이유를 알아보니 초범이고, 모범생이며, 많이 반성을 하고 있다해서 결정했다함.
현재 여자아이는 극도의 불안한 상태이며, 보복할까봐 두려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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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랍니까? 이게 법입니까? 보는 내내 울화통치밀어 오네요.
청소년법 좀 뜯어 고쳤으면 합니다.
예전처럼 공부를 안해요.
진급시험이 없어져서 법적용에 대한 해석과 대입을 못해요.
자동 진급입니다.
경위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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