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자재와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거래선중에 마스크를 생산하는 회사가 제법 있습니다
대구쪽 사정이 워낙 안좋아서 기부할 요량으로 500장을 구매해왔습니다
공적물량 출고 되기를 다 기다렸다가
사정사정해서 말이죠 ,,,
그런데 저녁 먹다가 뉴스인터뷰를 보니
15일 브리핑에는 죽을 지경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생계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더니
오늘 언급은 실실쪼개면서 선거 이후로 지급을 하니 마니 하고 있네요
그냥 동네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내일 동사무소 가야겠습니다..
소주 한 잔 마시는데 ,,,,,,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선거 끝나고 준다고 한듯..
영진이는 대구시민이 뒤지던 뒈지던 애초에 관심이 없었음
선거 끝나고 준다고 한듯..
영진이는 대구시민이 뒤지던 뒈지던 애초에 관심이 없었음
대구입니다
개돼지들에게 보내느건 좀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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