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결혼선물로 20돈정도 금을 사두었는데요 한돈에 14만원인가..
나중에 팔자라고 농담스럽게 사두었고 애기들 반지가 15돈정도 받은게 있더라구요 지금 시세가 파는게 한돈에 22만원정도인데
금은방가서 "팔게요" 하고 현금받고 이렇게하는건가요? ㅎ
돈은 다시 금고에 넣어두었다가 금값떨어지면 다시살까하는데 사는건 또 파는것보다 비싸더라구요ㅎ머 가공비랑 이런게있겠지만 이렇게 하는게 효과적으로 돈을버는건가요? ㅋ
다들 갖고계신 금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돈이 정말 수백억씩 되어서 자산으로 보유하다 물려주면 세금이 많이 나오니
차라리 조금씩 금으로 바꾸어서 나중에 물려주는 방식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인 즉, 금같은 경우는 변동성이 적고 물가와 비슷하게 올라가 주는 특서잉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려면 주식이나 부동산이 더 좋고 돈이 많아 자금을 관리 하고 싶다면 금이 좋겠군요
부동산은 돈이없네요 ㅎㅎㅎ
금은방합니다.
수백냥 되는거 아니면 그냥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냥 갖고 계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서 더 떨어져봐야 몇푼 안되고
지금 각계에서 우려하는 비상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게 금입니다.
그때는 종이쪼가리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푼돈 몇만원 차이 왔다 갔다 하며 번다 한들 몇푼 안됩니다.
지금 금과 은의 시세변동은 하방은 제한적이고 상방은 어디까지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실물이 아닌 ETF 선물같으면 고민할 문제이겠지만,
생활이 흔들리지 않는 한 실물을 가지고 그런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종이쪼가리 돈으로 그게 얼마라고 하건 금과 은은 그것 그대로 변함이 없습니다.
양복한벌이 과거에는 한냥 두냥 그 다음엔 만원이만원 그 다음엔 십만원 백만원 해도,
금으로는 변함없이 한돈 두돈입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20돈이면 궂이 종로 이런데 안가도 되요
20돈이면 오히려 거기다 더 후려처서 팔아요.
저도 2009년에 결혼할때
55333 이렇게 19돈 그대로 있는데
제 기억엔 전 한돈에 12만원돈에 산거 같네요
지금팔고 현금갖고있다가 떨어지면 사고 이런게
맞는거 같은데 먼가 아닌거같기도하고해서 질문드렸습니다 ㅎㅎ
팔생각 아직 없고 나중에 애들 크면 살명해줘야죠
저중 5돈짜리 제 목걸이 있는데 이건 한번도 목에 걸어본적도 없네요
우리 애들 돌반지랑 마눌 목걸이 팔찌
반지 훔쳐간 것들아~
잘먹고 잘사늬?
씨부랄것들 그 당시 돈으로 몇백인데
아~
지금 생각해도 짜증 지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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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고 갱찰들 한테
지문나올수 있으니 해달라고 했는데
강력수사가 아니면 안된다고 했던 갱찰 아제?
니도 잘사늬?
있었는데 동종범죄 나오면 여죄 케묻고잡아준다고했었는데... ㅜㅜㅜ그 갱찰분들도 함께 안부좀 물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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