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식입니다.
그동안 도와주싯 많은 보배유저님들 고맙습니다..
집사람 몸이 많이 좋아져야 하는데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끈을 놓지 못하고병마와
열심히 사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다시 쓰게된 이유는
중환자 실에서 딱한 사연을 전해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 싶어서
오지랍 넓게 글 써봅니다..
제 코가 적잔데 왜 신경쓰냐고 말씀하시면
달게 듣겠습니다.
그냥 아주머니 사연이 딱해서 전해드리는거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환자 정태우 A형
환자번호 10137991
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 9층
보호자 김삼화 010 2029 1336
헐소판 지정헌혈 부탁드립니다..
여기가 헌혈 요청하는곳이냐
뭐라하시면 달게 듣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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