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유저님들께 죄송합니다.
염치불구하고.
집사람이 여수에서 올라와 벌써두달째
백혈병 항암 치료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병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혈액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지않고
몸속에 바이러스들은 죽지를 않아 날마다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치의는 다른방법으로 일시적으로 백혈구 수치를 올려서 균이 죽는지 보자고 합니다..
여수에서 올라오다보니 이곳 서울에는 아는 연고가 없어 백혈구 성분 헌혈을 부탁할 사람이 없어서 이곳
보배에 사정을 이야기합니다..
도움을 주실분은 연락 바랍니다..
집사람 좀 살려주세요..
환자 이신아 B형
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암병동
보호자 조영진 010 3938 2528
백혈구 성분 헌혈..
간단하게 방법은 기증자께서 병원으로
내원 하셔서 내피가 적합한지 판정을 받으신후
혈액검사를 통해 24시간 경과후 통과되면
다음날 저녁 여덟시에 촉진제 주사맞으시고
다음날 예약시간에 헌혈 하시면 됩니다..
다소 번거롭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저는 집사람을 살려야 하기에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혹여 수혈을 하시게 되신다면
감사의뜻을전하고자 하니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혈핵 형은 먼지???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도 가능 하면 가서 돕고 싶습니다.
사전혈액검사 - (혈액검사 통과시 수혈스케줄에 따라 헌혈일정을 잡고 하루 전날) 촉진제 투약 - 실제 헌혈
1. 혈액검사는 낮에 잠깐 다녀오면 되고,
2. 촉진제 투약은 잠깐 다녀오면 되는데 퇴근 후 방문하셔도 됩니다.
3. 백혈구헌혈은 헌혈 자체로만 두어 시간 필요하고 전후상황 고려하면 세 시간 잡으셔야 하고 낮에만 가능합니다. 주말도 불가능합니다.
https://www.bloodinfo.net/emi_bldqualify.do
백혈구헌혈은 일반헌혈과는 좀더 다른 특징이 있지만,
기본적인 헌혈부적격사유에 해당된다면 백혈구헌혈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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