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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되면 하는거죠.
작년97만. 올해82만. 으허헝 내돈.
세금이야 제대로 정산 되어 빠져 나가는게 맞겠지만.
차라리 평소에 더 내다가 돌려 받으면 기분이라도 좋을텐데
고향 가는 차안에서 심심해서 써 봅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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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주한잔 사야겠습니다.
나도 세금 더 내고싶은데 ..
옆 부서 친구는 260이나 받네요.
지금은 건강 하신건가요. 건강이 최고이긴한데.
급여이신데
왜 중간만 가리시고
마지막은 보여 주시는지요 ㅎㅎ
연봉이 8천초반이신데
능력자시네요 ㅎㅎ
통장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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