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분들이 꼭 아셔야 할 통신사 정책 변화
현장에서 휴대폰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통신사 정책이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고객을 만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 현장의 의견은 통신사에 전달되더라도, 실제 정책이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소비자분들이 현재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갤럭시 Z 폴드8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들의 요금제 정책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월 109,000원~11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최대 공시지원금(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폴드8부터는 최대 지원금을 받기 위한 요금제가 월 119,000원~130,000원 수준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한통신사는 이미 120,000원 기본료를 기준으로 공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통신사에서 미리 공지하고, 대리점 판매점의 분위기를 보고, 나머지 통신사도 따라갑니다.
이번엔 폴드8가 인기가 있으면 공시지원금(보조금)을 높게 주지 않는데, 높게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걸로 봐선, 기본료 상향을 묻히게 하려는 속내가 엿보입니다.
즉, 같은 수준의 휴대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소비자는 매달 더 비싼 요금제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하는 구조로 바뀌는 것입니다.
물론 최종 정책은 통신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현재 업계에서는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변화는 아쉽습니다.
고객에게 더 저렴한 조건을 안내해 드리고 싶어도, 통신사 정책이 바뀌면 선택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통신 3사는 매 분기 수천억 원에서 1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소비자가 더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뀐다면,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통신사들이 매 분기 막대한 이익을 기록하면서도 소비자 부담을 더욱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꾸는 것은 과도한 이익 추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통신비로 돌아옵니다.
현업에 있는 판매직원은 흔히 말하는 '갑을병정'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인 '정'의 위치에 있습니다.
통신사의 정책을 따라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 정책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은 가장 먼저 저희가 마주하게 됩니다.
소비자가 침묵하면 이런 정책은 계속 반복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통신사를 바꾸고, 정책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쓴소리부탁드립니다.






































5G도 Sub6만 서비스하고, 애초 주파수배당시 조건이었던 mmWave 쪽은 아예 설비투자 자체를 안했던 새끼들. 그래서 반쪽자리 절름발이 5G 만들어놓음.
할 줄아는 건 사기치는 거랑, 개인정보 털리는 거. 좆병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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