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아파트 6층입니다.
어느날 뒷 베란다 창문틀에 담배꽁초가 하나 떨어져 있더군요.
어~ 이거뭐지?
담배 끈은지 6년이 넘었는데 이게 왜 여기있지...
그냥 주워서 버렸습니다.
앞 베란다에는 화분이 좀 많습니다.
남들이 뱀 나오겠다고 할정도 입니다.
화분에 물을 주다가 베란다 난간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보니
그 위에 담배꽁초가 2개가 떨어져 있더군요.
팔리아멘트 였습니다.
와이프 말에 의하면 몇일전에도 자기가 2개 치웠다고 하더군요.
어떤 미친x이 담배피고 창밖으로 던졌내요.
오늘 아침에 출근 하면서 보니까 1층 화단에 팔리아멘트 담배 곽 이며...꽁초가 널려있내요.
누군가 관리실에 제보를 했는지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이 담배 꽁초 사건에 대해서 공지가 되어 있는데도 x같은 습관을 못 버리나 봅니다.
화재의 위험성도 있고 하니 버리지 말라고 공지가 되어 있는데....참내.
이 인간 어떻게 처벌 할 방법 없나요?
어쨌거나 조치는 취해야겠지만 진상에 무개념이면...
창틀에 꽁초도 있고요. 한번씩 냄새 날때마다 못잡았는데
셀카봉에 거울 붙여놓고 세탁실에 뒀다가 냄새날때 냅다 뛰어가서 셀카봉으로 윗쪽 쳐다보고있으니
윗윗집이더군요. 그래서 불나면 책임질꺼냐 소리쳣더니 내려와서 사과하고 가더군요.. 몰랐다며....
이거때문에 몇달 고생했네요.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계단에서피고 침하고 불붙은 꽁초를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길쪽으로 집어던져요
이래서 아파트가 정말 싫죠
지하주차장들어가는 지붕에 꽁초천지입니다
지나가다가 애기라도 맞음 큰일인데요
관리사무실서 방송하고 계도를해도 달라지는건ㅇ없다네요
개쓰레기들
최소한 경범죄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경찰서에 문의 하려고 했더니 아이핀 인증하라고 하고,
비밀번호 3번 틀렸다고 경고 뜨고....비번이 생각이 안나내요.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어요.
두어~달전쯤 8층에 이사를 온 사람들이 있는데...그 사람들 이사 오기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거든요.
남편은 없는것 같고 50대 후반 60대 초반 정도의 아줌마 입니다.
요식업을 하는지 새벽 3~4시에 귀가를 하더군요.
이 사람이 유력 한데...
담배
층간소음
피아노소음
남에게 민폐를주면서 키우는 개( 개짖음, 배설물)
공동체생활에 자격이없으면 살지말았으면!
차 지붕에 허연 게 있어서 새똥인가싶어 닦아보니 끈~적한 게 냄새 맡아보니 풍선껌이네요.
차 창문, 차 지붕에 담뱃재가 있는 건 다반사고 저희집이 4층인데 밑에서 담배냄새 올라오는 것도 여러 번이고, 계단 창문에 보란듯이 빈 담배갑 버려놨더군요.
필 거면 좀 개념있게 피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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