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선에서 2차선으로 변경후 속도 좀 줄이고 있는데
저노무 차가 갑자기 75~80킬로로 들어오시네요 ㅎㅎ...
심지어 반대 깜빡이..
뭔가 좀 불안해서 브레이크에 발 얹어놔서 다행이지..
서대구로 빠질때까지 같이 갔는데 저 속도 계속 유지하면서 가더라구요.
저녁 11시경이라 차도 별로 없고 평소에도 좀 씨게 달리는 구간이라 뒷차 놀랠까봐
서대구갈때까지 비상등 키고 뒤에서 같이 따라가 줬습니다.
아휴..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모두를 위해 희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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