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후원하던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자격증도 땃다고하고 미래에대한 준비를 잘 하고있네요.
와이프가 올 연말에 졸업할때는 큰거 하나 해주자고 합니다.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아이에게 따뜻한 사회로 느끼게끔
좋은거 해주려합니다.
내년이면 후원이 종료되고 다른 아이를 또 후원 시작해야겠지요.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상처 많이받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뿌듯하고 기쁩니다.
죽기전까지 계속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더불어 잘삽시다.
그리고
가내 두루 평온 하시기 바랍니다
쓰니님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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