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위에 첨부한 기사에 나온 9살 피해 아동의 부모입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억울한 상황을 알리고자 가입하자 마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 가해 학생도 9살인데, 제 딸아이에게 수위 높은 포즈로 알몸 사진ㆍ영상을 촬영 할 것을 강요하여 수십 개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고, 이는 학교ㆍ학원ㆍ북카페의 화장실등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가해 학생은 촬영물을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다니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나중에야 발견한 저희 딸아이와 가족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해 학생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잘못을 부정하고 가해 학생의 부모는 합의하면
없던 일로 하자는 식으로 반성하는 태도조차 없습니다. (저희는 합의 안 했습니다.)
그런데 가해 학생이 10살 미만의 아동이라는 이유로 경찰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학교폭력위원회에서도 ‘출석정지 10일’ 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내려 가해 학생을 졸업까지 앞으로 4년동안 같은
학교에서 얼굴을 마주치며 다녀야 합니다.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부모로써
너무나 억울하고 하루하루가 참담한 심정입니다.
기사까지 올라온 심각한 이 사건에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가해학생을
전학 보내지 않는지 이해할수 없어 저희 가족은 이 교육청의 처분에 끝까지 불복하려 합니다.
가해 학생 또한 9살 아이입니다. 개인 신상 및 특정 학교를 추측하는 글을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가해학생 및 가족에게 비난이 아니라, 전학입니다.
피해 아동의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이 이슈화 되어 가해 학생이 전학 갈수 있도록 댓글로 동의합니다. 라고 부탁드립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1041 사회부 서현정 기자님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010-7137-1987
관심같고 돌보고 방임하지 말자.
관심같고 돌보고 방임하지 말자.
잘못을 하면 거기에 따른 결과가 있다는것을 교육시켜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촉법소년이나 미성년자라고 지은 죄를 감해주는건 피해자가 용서 하고 허락했을떄만 가능해야 하도록 법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어리다고 뭐든지 용서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010-7137-1987
장난?가해자들은 하나같이 장난이라고 둘러댄다.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릴까? 솜방망이처벌이니 애들이 더우습게 보고 2차3차 가해를 저지르는거다.
가해자들은 발뻗고 잘텐데 이 나라 법이 누구를 위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아이가 한 짓이 정말 큰 범죄인지도 모르고
합의 얘기를 꺼낸것이 더 화가 나네요 . .
어리다고 가볍게 볼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가해자부모 가해자아이는 제대로 반성하고 책임지도록 하세요.
올려주신 글을 보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여쭤보고자 연락드렸습니다.
혹시 저희가 도울 일이 없을까요?
가능하실 때 아래 연락처로 문자 주시면,
확인 후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10-3604-5870 (담당 제작진)
- 02-2113-5555
카카오톡플러스친구 : 궁금한이야기Y
4년동안 같이 어떻게 학교에서 얼굴보며
지내라는건지.
제대로 사과하고 전학조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린 자녀들 절대로 스마트폰 사주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늦추헤요 폭력적인것 성 적인것 너무빨리 배워요
사주시는 순간 후회만 남습니다.
초2부터, 어릴 때부터 싹이 자라고 있는데?
가해자 쪽 학생과 부모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딸키우기 무서운 세상이네요
대처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데, 사과를하면 가해학생은 "아 우리 부모들이 사과를 하는거보니 내가 잘못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이상 저런짓 안할겁니다.
부모가 사과도 없이 당당하니 가해자도 암것도아닌것처럼 여기고 계속 저지랄 할겁니다.
아마 성인이 되어도 저 지랄 할겁니다.
가해부모의 대처가 안타깝습니다.
학교측 대처도 안타깝습니다.
유구무언입니다.
생활기록부에 기록 남기게 해주세요.
제가 아빠라면
평생 어느 회사나 기관에 취업하게 된다면 그거도 막아야 합니다.
시리즈명이 미친여자 시리즈였어요~
다벗고 원숭이 흉내냈는데
학교 홈페이지에 반드시 공개되어 누구나 볼 수있습니다.
학생에 대한 처벌도 규정에 따라 이루어지며 교장 교감 마음대로 할 수있는것이 아닙니다. (맘대로 했다가는 왜 규정안지키냐 처벌받습니다)
전학이란 처벌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없으며 가해자의 성폭력교육참석. 출석정지가 주로 최대 처벌입니다.
참담한 마음 200% 이해합니다.
학교 규정꼼꼼히 읽어서 제대로된 처분 사후조치가 되고있는지 확인하시고 미흡한 것을 규정에 의거하여 요구하세요.
경찰조사도 안받았는다는게 놀랍네요 어린 아이들의 잘못은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