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그래도 여기가 남성분이 많으니 여쭤봐요
결혼1년차고
7개월딸아기가 있어요
남편은 성욕이 너무크고
저는 이제 출산7개월차라 아직 많이 치여요
출산 한달뒤부터 관계는 가졌고
주1회씩이요
근데 남편은 그게 부족하데요
신혼같지도 않고
매일하고싶고 부부생활의 99프로가 잠자리래요
근데 쉽지않아요
6개월동안 두달은 시터 고용해서 일했구요..
그나마 집에있던 기간은 4개월
저도 첫 살림에 육아라 그냥 무기력하고 지치는데
남편은 욕구불만이 쌓이고 쌓일때 마다 집안이 뒤집어져요
이혼하려다
아기도 있으니 서로 협의점을 찾은게
주3회는 무조건 해야겠다해서 수긍했습니다
근데 그날 밤인 어제요
남편이 출근도안하고 밖에서 술도먹고 들어왔는데
안씻고나갔는데 묘한 향이나요
그래서 남편 핸드폰을 봤는데
최근 두번 스웨디시 간 기록이있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기데리고 이혼이 맞을까요
이미 제가 알고있는 상황에서. 모른척 하기는 심적으로 힘들거같아요
b코스 13만원 어디까지인가요?
뭘추가해서 13이라는데..
저랑 이혼얘기 오간날 당일에도 갔고
보름전에도 갔고요
무조건 억누른다고 해결되일은 아닌듯
납득이 안가네요
본인 욕심 다 채우기 쉽나요 ㅠ
그런곳 한번 빠지면 계속 간다는데 ㅠ
저 또한 그러기도 했으니까요..ㅎㅎㅎㅎㅎ
스웨디시? 라는 곳이 댓글 읽어 보니 유사 성행위가 가능한 업소인듯 하네요
꼭 관계가 아니더라도 욕구를 그렇게 라도 분출하고 조절할수 있다면
배우자님의 노력도 필요 할듯 합니다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면 문제 해결은 안될거고요
남자가 아무리 성욕이 폭발할때가 있다 한들 몇년내내 지속적으로 그러진 않을겁니다
서로 배려가 필요한 부분 일듯 합니다..
육아에 지치고 살림에 지치고! 한편 남자는 일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서로 상충하는 부분들에 대해 서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대화를 이끌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여자가 취집온거면?
편히살고는싶고 애는 안낳고 싶은데 욕먹을꺼 같으니 하나만 낳고
가전생활모든건 내가 관리하고 부부관계 주1회니 주3회니 정해놓고하고
머이런게 과연 사랑이있어서 결혼했을까?
남자는 하고싶은데 마누라는 거부한다 그럼 어떻게해?
손으로 흔드는것도 한계가있지 언제까지 혼자서 흔들어야하는데
최소한 하기싫다면 남편한테 풀수있는 통로는 열어둬야지
절간 스님도아니고 참으라하면 그게 되냐고?
전립선 마사지는 손으로 배출정도만 해줍니다.
중요한건 요즘 13만원 받고 마사지에 관계까지 해주는곳 없어요...
40넘어가니 바로... 제가 깨갱중...
저런 가게 간거보다 이게 더 충격이네요
육아를 같이 안하니 부인이 힘들다는걸 모르죠. 육아참여도가 높아야, 지가 당해봐야 힘든걸 알 수 있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짐승입니까?
이 사람만큼은 아닌데...어떻게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을까? 그건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는데...ㅋ
유투브에 천지인데 이걸 모르는게 바보아닌가?
퇴폐라 단정하지 않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저도 마사지를 좋아해서 월 1회 정도 가는데 중국정통만 하죠.
애들마다 유도하는 애들이 있긴 한데 민감하니 하지말라 ! 고 하면 됩니다.
13만원이면 유사성행위는 아닙니다.
저두 친한동생과 술마시고 건전하게 가끔 맛사지받아요
전문 마시지사는 커녕
그냥 대딸방이라고 보면됨
알몸 만져주다가 입으로 빠라서 사정시켜줌
끝
다만 이번일을 참고 넘겼을 때
10년후에 어떨지 생각한번 해보세요
이런것때문에 헤어져서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본능이잖아 밥이나 똥이나 .. 횟수정해서 하라그럼 되니?
애치이니까 시터를 더써 .. 마사지 갈돈으로 시터를 쓰고 좀 해줘 2번더 해줘
결혼전 이런부분도 다 생각해보고 해야하는건데... 단순 속궁합말고 횟수 등 이런것도 생각해봐야함...
그럼 온순해짐
그리고 40대 되면은 별 감흥도 없어지는데...
정해 놓고 하면 오히려 그게 짐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바꿔서 본인이 하고 싶은데 남편이 안해주면 본인은 그걸 어떻게 풀수 있을거 같은가요?
가지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잘해주면 되죠. 어찌됐던 부부고 애 아빠인데 본인만 편하자고
대충 해주고 피하고 그러면 남편 입장에서는 참 그래요. 어쨋든 업소 다니는건 못가게 해야죠.
어차피 나이먹으면 좀 사라지긴 한데
서로 이야기많이 하시는게 소통을 많이하셔보셔요
연애기간 짧고 결혼 1년차면.. 음....
남편의 죄라면 애를 너무 빨리 만든죄?
성욕 강한사람은 일 5회도 합니다
신혼인데 주 1회 늘린게 3회면 2년차부턴 섹스리스 확정이군요
둘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보이는데 남편과 전문상담 추천드립니다
남편이 절대 못참겠다 부인이 절대 못맞춰준다 하면 빠르게 이혼하세요
이걸 남편잘못으로 몰아가는 멧퇘지년들 + 좃도모르는 찐따새끼들은 좀 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빼주세요.
알리에 남성용 자우 기구 많이 파니깐
그것도 생각한번 해보시고
욕구자나요. 욕구
남자는 하기 싫은데
여자가 하고 싶을때는 어쩝니까
나이들수록 성욕이 서로 바뀔수 있어요.
본인 하고싶을때 남편이 이핑계 저핑계
빠져나가면 본인심정 자존심은 어떻게 될것 같나요?
그리고
성욕 없는 남자와 사는게 더 힘들겁니다.
의도는 알겠지만 표현이 좀 심하군요.
마음이 가야 행동이 따릅니다
좀더 배려와 이해로 공감대형성이 중요할듯요
대딸정도입니다 입으로 마무리.
근데 요즘 경쟁이 거기도 치열해서 탈의하고 들어옵니다 참고하세요
13이면...
양 만큼 질도 중요합니다.
님께서 비협조적이라고 하면 혼자 햐결하느니만 못할수도 있어요
그렿다고 ㅅㅁㅁ하는건 좀 문제죠
유흥은 습관입니다
출산 이후에 갔다고 보기 어려움.......
인간이기에 조절을 하고
컨트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면 모르겠으나 출산에 육아에 지쳐있는 아내에게..
그정도로 통제를 못한다면 심각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걸 밖에서 풀기위해 유사성행위?(직접관계는 아님)방에 갔을 수도 있는데
이또한 잠시 충동조절용이지 직접적인
해결은 되지않아요.
두분 쉽진 않겠지만 두손 꼭 잡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정말 필요한
상담입니다. 대신 남편도 님도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고
경청해서 실천하셔야하는 조건입니다.
그래야 어느쪽이 문제이고
그 문제를 풀어나갈 방법이 나와요.
남편도 나가서 돈버느라 힘들고~~
집에 들어 오면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아내는 애 보느라 사림 하느라 파김치 되잇고~~
이떄가 가장 위험 할떄 입니다~~
남편은 혈기왕성 하고 아내는 애낳고 성욕이 떨어 졋을수도 잇고~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관계가 소홀해지고
남자는 자위를 포함 밖에서 풀고 싶고 ,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갓다올 상황도 아니고~
힘들더라도 아내가 그부분은 해결 해줘야 합니다~ 서로 맛사지를 해준다던지~ 샤워를 같이 한다던지 하면서
말그대로 서로 서로 노력해야지 안그럼 4주후에 뵙겟습니다 이소리 들을수 잇음~~
13만원에 뭐가 어떻고가 중요 한게 아니라 남자가 원래 그런곳을 다녓던 사람 이라면 딲히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런게 아니엿다면 아내도 스스로 생각 해보고 조금만 신경 써주면 남자는 금새 ~~ 잠든 아기가 됩니다~~
나이 좀 들면 자동으로 줄어드는데 성욕강한 젊을때는 매일 하고도 또 하고싶은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는 꼭 넣고 하는것 보다는 오랄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계속 불만이 쌓이게 되면 잘주는 여자랑 바람납니다.
13마사지는 우리동네서는 건전마사지 입니다.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다니면 그게 인간이냐?
관계 안해주니 밖에서 풀고 오겠다?
생활비 부족하니 밖에서 돈 많은 남자 만나고 오겠다랑 뭐가 다른가요?
이미 부부사이에 신뢰를 잃었는데요.
걸린게 이번뿐이고 더 많을겁니다.
한번 맛들리면 끊기 쉽지 않아요.
와이프는 계속 의심하고 스트레스받고 홧병나요.
그런 남편이랑 평생 속끓이며 사느니 이혼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가))
댓글 중간에 애아빠가 아이한테 애정이 없다고 써있는걸 봤는데요. 고아원에 보낸다고.
ㅅㅅ하려고 결혼했냐?
이거 완전 쓰레기아녀.
아니 마누라가 성욕이 감당안되서 밖에서 풀고오면
좋아해야지 왜 지랄이야
별 거지가튼 넘들 다보겟네
보배 행님들 지금은 잘 안서서 힘들겠지만 20~30초중반때 생각해보세요
하루 2번도가능, 주3회 가능합니다.
저도 결혼하자마자 임신되어 아내가 아이 출산하고도 혈기왕성해서 엄청 하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아이 신생아때는 잠을 못잡니다.
일을 안하더라도 30분자고, 30분깨고 이렇게 반복되면 사람 엄청 피곤해져요.
그때는 몰랐어요. 그냥 섹스하고 싶어서 들이대도 짜증내고 화내고 싸우고
이제 돌이켜보면 참 짐승같았구나 하죠.. 단순하게 연애할때 매일매일 섹스하는데 결혼하면 모텔비 안끼고 매일 섹스하겠구나 생각했죠.
짐승같다라는 말도있지만, 다들 성욕 못참고 섹스하고 결혼하고 임신한거 아닙니까?
결혼하고 자발적으로 성욕 참고 섹스안하고 지내는 사람 못받습니다.
글쓴이 글과 댓글 읽어보니, 여자는 육아, 집안일 좀 도와주고 하면 체력 좀 회복되고 하면 섹스하겠다 이거고.
댓글단 남자분들은 돈 벌어오는데 애까지 봐줘야 섹스해준다고??
남의 애도 아니고 본인 자식아닙니까.
어차피 나이먹으면 안하게되요,,저도 지금은 안한지 1년 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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