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문으로 차를 몰고 들어오는데 차단바가 안올라가서, 초소에 있는 경비에게 108동 xxx호 입주민인데 문을 열어 달리고 4번 요구, 경비는 손짓만하고 나오지 않음..
경비가 두명이라 나와서 차앞에 아파트 스티커 확인후 열아달라고 요구..나오지도 않고 안열여줌..
뒤에 차가 밀림 그제서야 나와서 투덜거림 입주민도 아닌데 왜 입주민 들어가는곳으로 들어가냐고 뭐라함...뭐지 ㅡㅡ;
아파트 스티커 확인하더니 리모컨 같은거 누르더니 기분 나쁜 손짓으로 들어가라고함..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주차하고 초소로가서 물어봄..
4번이나 말했는데 왜 안열어줬는지 따짐..아무나 못열어주고 제가 여기사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저에게 따짐..
입주민이라고 계속 말했고 초소에서 나와서 차앞에 스티커도 보라고 했는데 나오지도 않은것에대해 따지니..
경비왈 핸드폰으로 모두 녹음하고 있다? 갑질로 신고한다고 하네요,.
따지면서 목소리가 높았지만, 욕도안했는데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경비반장이 오더니 이야기듣고 사과함.
관리사무소 직원도 저에게 계속 사과함.
제차가 13년된 크루즈인데 제가 하는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입주민 차량 들어가는곳으로 왜들어왔냐고 말하는걸로봐선 무시한걸로보임..
자기는 잘못한게 없어서 사과는 못한다고 하네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누가 잘못한 건가요?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런 사람은 쫒아내야죠.
지가 잘못하고선 어디서 갑질 신고한단 소릴..
누구의 잘못도 아닌 차단바가 잘못했네유
웃어 넘겨야죠.
제가 얼굴쪽에 섬유종 수술을해서 자국이 심해서, 마스크를 항상 하는데, 얼굴이 안보이니 어려 보였을수도 있겠네요.
나이에 안맞게 목소리도 젊어서 ㅡㅡ;
다음 부터는 이런일이 발생하면 내려서 부탁을 해야 겠어요.
웃어 넘겨야죠.
웃어 넘겨야죠...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런 사람은 쫒아내야죠.
지가 잘못하고선 어디서 갑질 신고한단 소릴..
뒤에 차가 밀리는데 창피했네요.
밀려있는 뒤 차주분들에게 인사하면서 사과했네요.
그 정도 개인 사정이 아니고서는 그럴리 없을 듯요.
기분 푸셔요~
입주민이든 아니든 차단기는 안올라가고 뒤에 차가 밀리면 나와서 무슨 이유인지 확인하고 조치해야하는데 그것조차 방관하면서 갑질이라고 따지니 참 어이가없네요
결국엔 어디서도 적응 못해 일못합니다. 저런 스타일은..
2차 갑질 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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