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식대비 3천원씩 걷어서 제가 장보고 제가 밥 합니다.
껍질있는 오겹살 구입 22000원
이날 식대는 8명 24000원입니다.
팔각 통마늘 대파 등 동파육 삶을 재료와 양념 준비
몇천원 들지는 않았지만 대량으로 사놓고 조금씩 쓰는거라 정확한 가격책정은 애매합니다. 대략 2~3천원어치 될 것 같습니다.
모든 겉면을 팬에서 구워줍니다.
구운 오겹살을 밥솥에 만능찜으로 돌려줍니다.
청경채 2000원입니다.
잘 삶아졌습니다.
동파육 삶아낸 육수에 전분물을 넣고 졸여 소스화 시켜줍니다.
두툼하게 썰어내고
졸여준 소스를 부어줍니다.
다들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
식대비는 한달치를 걷기 때문에 이날 조금 더 쓴건 다른 날 아껴서 메꿉니다.
직원들 식대지원 해봐야 말그대로 지원금이지
식대전부 나오는거 아닐거고~~
본인일 지장 없으면 직원들끼리 밥 해먹을 수 있지
뭔 횡령이니 ㅋㅋㅋㅋ
아파트주민들이 알면 난리니 합니까??
님들은 출근해서 자리 앉아 일만합니까?? ㅋㅋ
근무태만???
본인일 문제없음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합시다.
횡령 아니라는데 오탈자 하나만 보고 글 내용도 모르고 개뜯는 거 참....
그러니 이좌명이 같은게 득세를 하지 ㅋㅋ
월급과 복지가 좋아야 일 잘하는 사람이 들어온다.
월급이 많진 않더라도 복지나 최소한 점심은 든든하게 먹어야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계속 일을 한다.
아니꼬우면 각자 아파트 입주민회의 참석해서 밥 못 해먹게 해라.
그럼 니들이 원하는 수준의 사람들만 채워질 거다.
사소한걸로 시비거는 사람들 그냥 무시하세요.
본인들은 회사에서 커피도 안먹고 폰 충전도 안하고 화장실도 안가고 일만함?
불편러들 진짜 불편하다
저도 요리 좋아해서 애들 빵도 구워주고 한우로 수육, 돼지 갈비수육 등
해주는데 그럴때 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악플들 신경쓰지 마세요.
쓰래기들….
미화원분들이 옥상정원에 꽃들이 죽은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그자리에 상추 심은거보고.
그냥 넘어갔더니. 며달뒤엔 대파랑 호박까지 ㅋㅋㅋㅋㅋ
관리소장한테 상추까지는 봐주겠다고. 대파,호박은 너무 크지않냐고했음 ㅋㅋㅋ
보기좋네요, 팀웍이 좋으니 밥도 서로챙기고,멋있네요
인간미 종말
아님 한식대첩 나가시던지요 제발.. ..
못 배웠다는게 어떤건지 잘 봤습니다.
이런 사람이 우리 주변에서는 정상인인 척 살고 있겠죠.
이렇게 맛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니...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이상한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세요.
정상적인 글이 훨~~씬 많아요.
제가 만들며 참고한 레시피입니다^^
식당차리시셔도 장사 잘 될듯한데요.
꼭 저런세끼들이 지집 전유부분 일시키고 안하면 진상부리는세끼들
행복넘치는 식사가 그려지네요^^
이 밤에 침 고이는 비쥬얼 ㅜㅠ
뒤처리 서로 하시고
사장님이 이해해주시고 이러면
직원들 사이좋고 손발 잘맞고
직장 팀웍 끝장일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신경쓰지 마세용~
보기 좋습니다~
bn89df45
???? 지울까봐 다시 올린다.
근데 뭐 이런 좃같은 새끼가 다있지??? 초등학교 졸업은 했냐??
문의
요리관련 계통직종에 근무하신적이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
개의치 마세요. 대단하신듯.. 음식 맛나게 잘 만드시는거같습니다.
2점 이상 먹으면 횡령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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