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지인께 받은 쿠폰중 남아있는 걸로 AJ렌트카에서 차량을 빌려 부모님과 같이 시골을 다녀오려고하는데요.
지난번에 EQ900 3.8 을 빌렸을 때 앞자리 통풍시트 안되고 블박안되고.... 16만키로를 탄거라 이해는 했지만 뭐 운전할때 미션 충격도 조금 있고....울컥거림이라고 해야되나??
근데!!!!!!!! 예약하려 보니 G90 3.8이 있더라구요. 바로 예약을 진행했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니 옵션이 조금 빠진 차량이라
VIP 시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맨아래 트림인가요? 물어보니 그것까지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VIP 시트가 빠져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이번기회에 오래된? V8을 체험을 체험 할 것인가. 그래도 신차를 탈 것인가...?
왕복거리가 1000~1200키로 정도 되구요. 군대간 동생을 제외 4인으로 움직입니다.!
1. 노후 했지만 그래도 V8 !!! EQ900 5.0 타고 다녀온다.
2. 장비는 최신이 짱이다 옵션 좀 빠져도 G90 3.8이다!!
보험료만 약 30만원 나오고...경비 후덜덜합니다...고오급차라 ㅠㅠ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타보고 판단하는거지 남이 이거좋네 저거좋네 해서 골랐는데 내 마음에 안들면 말짱 꽝
EQ가 구형도 아니고 저라면 8기통이요. 그르렁 그르르르를르 그르르르르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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