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협의이혼...
아이를 생각해서 미루다가 저도 할만큼 했다는 생각에 12시간 전,
서류접수하고 교육받고 소감문 쓰니
3개월 뒤 조정기일을 주더군요..
결혼 할때는 준비도 그리 힘들더니
이혼은 서류도 간단하고
이혼 막아보고자 몸부림치는 놈만 더 비참해지는 것 같네요.
이혼의사가 확고한 아이엄마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애 못키우겠다고
애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 알아보라며
매정하게 집 나갈땐 언제고,
4개월만에 왜 다시 데려간거냐?
과거는 잊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과거는 잊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해 안가는게 남편이 싫어 이혼하면서 남편 아이들을 왜 데리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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