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이런일이 처음 이라서 너무 무섭고 화나서 써봅니다
직장이 멀어 작년 4월 투룸월세 계약을 하였습니다
워낙 낡고 오래된집이라 집세 곰팡이가 많이 있었지만
싼 월세에 참고살았습니다.
그 집에서 살고 1주일차에 각종 바퀴벌레, 거미, 날파리 등 너무많아 방역요청을 하였지만 집주인이 쌍욕하면서 화를 내서 참고 살았습니다. 또한 난방기능이 안되어 수리요청을 하였지만
매번 욕설과 소리만지르셔서 겨울에 온수도 안나온채로 지내다가
7개월만에 제 돈주고 고쳤습니다.
집주인 나이 잘은모르지만 70대이상 할머니.
정말 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세입자가 살고있는데 자기집인것처럼 내가 없을때도
수시로 집에와서 내물건 마음대로 버리심.
(저는 항상청소를 하여 더러워보이는 물건도 아니었습니다.)
집에 냉장고에 있는것들 마음대로 꺼내드심
비번 바꿨더니 기술자불러서 문따고
잘시간에 집 페인트공사하여 냄새랑 소리로인하여 못자고출근함.
진짜 할머니라서 얘기를 여러번하여도 소리만지르고 욕만하셔서
대화자체가 불가능.
세입자가 살고있어도 자기가 주인이니 자기집이라생각하고 오심
참다참다 그냥방빼겠다고 얘기하니 원래부터 고장나있거나 망가진것으로 트집잡고 보증금 못준다고 수리비쓴다고 협박함.
현재방을 내놓았는데 집주인이 계속 신발신고 들어오고
하루에 집보러온다는 사람 저한텐 일절공유없이 매일 갑자기 모르는사람들 여러명씩 들어와서 너무 힘듭니다.
경찰에신고하면 이경우 형사처벌이될까요?
불편하게 참고 살 필요없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대응은 법적으로,
철저하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모든 증거는 사진과 통화녹음, 문자내용으로 증빙하시고, 손해배상을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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