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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4.07.28 03:4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세상에 반이 남자예요
    인연은 언젠가는 옵니다
    답글 1
  • 레벨 소위 1 밀재 24.07.28 04:51 답글 신고
    설마 아직도 미련 남아있는거 아니죠?결혼하면 자식땜에 달라지겠지라는 생각 추호도 하지마세요.
    답글 0
  • 레벨 훈련병 whwngorkekgus 24.07.28 04:23 답글 신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구글에 조금만 찾아봐도 나와요 질문이 무슨 의도신진 모르겠지만 제가 쓴 글에 약간의 과징도 없고 무수한 일들 중 제일 컸던 일들만 말씀드린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답글 2
  • 레벨 대위 3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4.07.28 03:4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세상에 반이 남자예요
    인연은 언젠가는 옵니다
  • 레벨 대령 1 경고할때떠나라 24.07.28 17:45 답글 신고
    똥차가고 벤츠 온다고 했어요. 저런건 버리세요. 고마운줄 모르는 것들은 계속 그렇게 삽니다.
  • 레벨 소장 하루죙일불러봐라 24.07.28 03:57 답글 신고
    언젠가는 그놈 벌받을겁니다..
    멘탈 챙기시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whwngorkekgus 24.07.28 04:23 답글 신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구글에 조금만 찾아봐도 나와요 질문이 무슨 의도신진 모르겠지만 제가 쓴 글에 약간의 과징도 없고 무수한 일들 중 제일 컸던 일들만 말씀드린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레벨 원사 3 천안시 24.07.28 22:38 답글 신고
    힘내세요 견디세요 버티세요 제발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24.07.29 01:56 답글 신고
    저런놈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반지 내밀며 청혼을 할까요?

    저놈이 글쓴님께 한 말과 행동들은..

    한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한 사람은 없다 라는 것들이에요

    그것들을 다 했습니다 싹 다요 놀라울 정도로 쓰레기네요

    한살이라도 더 젊고 건강할때 이런일을 겪은것이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다행이지 않을까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사람한테 기운내 잊어 이런 말 저는 못합니다

    겪어봐서 그런 상태에서 쥐어짜면 남은건 자살밖에 없거든여

    슬퍼하고 울고 화내고 기분 억지로 전환하려 하지말고 두세요

    일단은 상처에서 아프고 피가 어느정도 흘러나와야 이내 멈추고 딱지도 앉고

    아물면서 흉터가 남긴 하지만 그렇게 한 번 끝납니다

    잊으라는 사람들 많을겁니다만 그냥 그래 알았어 하세요

    잊혀지긴요ㅜㅜㅋㅋㅋ

    컨디션 안좋으면 바로 이 때 겪었던 일 악몽으로 가위눌리면서 죽을것 같다가 깨는데요

    일단 아픈다음 좀 안정되고 나면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기에 형사 민사 때렸죠..

    물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법은 가해자 편이구나 생각이 들었지만ㅠㅠ

    그래도 주홍글씨는 새겨놨으니 다음엔 나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겠죠

    이건 그때가서 결정하시면 되고요

    통화나 톡을 하게되면 언급하신 일들을 (이것도 사실 굉장히 괴롭죠ㅠ) 나열하며

    왜 그랬는지 답을 받아두세요 이게 증거가 됩니다

    이제부터는 앞으로 남은 본인의 인생을 무사히 지켜내기 위한 스스로와의 싸움입니다

    일단은 아프세요 시간이 걸려도 그게 제일 자연스러워요ㅠㅠ
  • 레벨 하사 2 까까마까 24.07.28 04:26 답글 신고
    이미 지난일들 어찌 할 방법 없으니 훌훌 털어버리시고
    저런 남자 붙잡지 마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 레벨 소위 1 밀재 24.07.28 04:51 답글 신고
    설마 아직도 미련 남아있는거 아니죠?결혼하면 자식땜에 달라지겠지라는 생각 추호도 하지마세요.
  • 레벨 중사 3호봉 짜락퉁스트라 24.07.28 04:55 답글 신고
    내인생을 살기로해요.
    그 남자가 지배하는 인생에서 발은 뺍시다.
    나쁜놈 맞아요. 그 나쁜놈이 뭐라고
    내 자신을 부정까지 하고 죄책감에 몸부림치나요. 앞으로 안그럼되요. 그러나 당신은 최선을 다했으니 잘 살려고 그랬던거예요.
    다~~지나갑디다...
    어제를 위한 오늘보다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기로 해요.
  • 레벨 중장 화롯불 24.07.28 05:03 답글 신고
    억울한게 아니고 님스스로 그렇게 살아온것

    본인의 인생을 타인에게 기대는 법 배우지 마세요

    남자가 인생의 목표입니까

    님 인생 살아가는데 필요한 특정 부분일뿐

    님의 인생의 주체는 님 본인

    어떻게 살아 왔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살며 어떻게 살아 가는가가 중요하다

    잘못된 선택이 있었다면 반성을 하되 반복은 하지 마시길
  • 레벨 대령 3 벤츠G바겐 24.07.28 05:06 답글 신고
    시야가 너무 좁아서 한남자만 바라볼수없는게 안타깝네요

    정말 좋은 남자들이 많아요

    저런 쓰렉같은넘 만나지마시고 시야를 넓혀보세요 진짜 좋은남자들도 있습니다

    힘내시고 반대로 생각하면 하늘이도운거고 조상님이 도운겁니다 쓰레기같은넘은 잊으세요

    사랑으로 상처받은건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할수있듯이 다른사랑하세요
  • 레벨 원사 3 닉네임바꿔 24.07.28 05:27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쓰레기가 곁에 없어서 다행이라 여기고
    앞으로 좋은남자만나세요
    건강 챙기시고
  • 레벨 원사 3호봉 권장도서목록 24.07.28 05:44 답글 신고
    마음 단디 먹고 남자친구에게 오뉴월에 서리가 뭔지 보여 주세요.
  • 레벨 소위 1 부산태수 24.07.28 06:3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말 한마디 밖에
    어차피 지나간일 잊으시고
    더 좋으신분 만나면 되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쭈니부릉 24.07.28 17:38 답글 신고
    강간이 아닌데 뭔 강간으로 신고룰 합니까
    짐 그게 하라고 할소리입니까
  • 레벨 원사 3 나누굴까 24.07.28 06:42 답글 신고
    낙태라는 어려운 고통을 감수 했네요
    그나마 아직 젊은 나이에 나쁜넘 걸려 내서
    다행 이라고 생각 하세요

    나이머코 자식 있을때 그러면 더 속상할것 인데

    몸조리 잘하시고
    위추 드립니다
  • 레벨 준장 생사관장자 24.07.28 06:50 답글 신고
    정리 하십시요. 나중 더 큰 상처 받습니다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7.28 09:56 답글 신고
    남자가 같이 살 인물은 아니네.
  • 레벨 원수 아이키세이드 24.07.28 16:21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다행입니다
    같이 살면 지옥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우울증 치료 꼭 받으시구요.
    절대 잘못된 생각 하지마세요.
    비슷한 여자 지인을 알고 있는데.
    쓰레기 남자 버리고
    지금 좋은 남자 만나 애낳고 잘 살고 있어요.
  • 레벨 중위 2 저세상 24.07.28 16:21 답글 신고
    비싼 수업료를 내셨네요
  • 레벨 중위 2 삼일언니 24.07.28 16:23 답글 신고
    인생의 목표를 자신에게 맞추고 살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보기 안타깝습니다.ㅜㅜ
  • 레벨 하사 1 초보님뉨 24.07.28 16:26 답글 신고
    저도 바람난 여친이 생각나네요.
    시간이 약입니다. 훗날 떠올리면 별것도 아닐꺼라 생각하세요. 그 당시엔 세상이 내 편이
    아닌거같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는법..
    새로운 사람이 내 편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한때 너무 분한 마음에 다 죽이고 나도
    갈까 싶은 마음을 먹었긴 하지만 이별의 단계를
    겪어보니 점차 나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몸도
    마음도 쇠약해졌겠지만 추스리시고 다시 맘
    잡으시길 바래요.
  • 레벨 중위 2 앵글러입니다 24.07.28 16:31 답글 신고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쓰레기는 잊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닉뭘 24.07.28 16:34 답글 신고
    에혀ㅠ.ㅠ 내용 빡치네요 내 여동생이거나 내 딸이였으면 아오.. 군자의 복수고 뭐고 일단 내몸부터 보살피고 본인 멘탈도 좀 챙기시고 본인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란거 항상 잊지마시고 털거 터시고 새 삶도 있다는거 잊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글쓴이님 엄마 더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아자
  • 레벨 소위 3 100입니다 24.07.28 16:35 답글 신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호봉 김꽃 24.07.28 16:39 답글 신고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결혼하고 임신하면 큰일이라도 나나요?
    언제부터 연애중 임신 낙태얘기가 흔해진거죠?
  • 레벨 병장 토함산정기 24.07.28 16:40 답글 신고
    지금 제 집사람이 제 아이를 낙태후 너무너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결혼후 벌써 23년이 흘렀네요.
    이럴줄알았으면 그때 낙태하지말고 낳았으면 지금 27살쯤되었겠네요.평생 그 아이에게 용서를 빌며 살아가고있답니다.이런말이 있습니다.남자가 사랑해서 한 결혼은 평생가지만, 여자가 사랑해서 한 결혼은 오래못간다는 말이 있답니다. 세상에 반은 남자이고 더 좋은 남자많습니다. 제가볼때 님 남친은 건널수없는 강을 이미 건넌거같네요. 하루빨리 잊어버리고 새삶을 살기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아모가 24.07.28 16:45 답글 신고
    자존감 높이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마..앞으로 남은 니 인생은 달라져야지.
  • 레벨 하사 3 꽃길을걷다 24.07.28 17:12 답글 신고
    이런 사연보면 안타깝고 속상한데..
    나는 너만 바라보는데 너는 왜 그러질 못하니.. ㅠㅠ
  • 레벨 병장 모모짱22 24.07.28 17:13 답글 신고
    아 진짜 조상님이 도우셨다는 말이 님을 두고 한말인듯하네요... 그런놈과 결혼하면 더 지옥일테지요.. 빨리 정리하시고 님의 인생을 사세요!
  • 레벨 중사 3 보배is진리 24.07.28 17:33 답글 신고
    글쓴이는 어립니다 아직 정신적으로 단단하지 못한것도 맞고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아끼는 방법을 인생을 항해 하면서 찾다보면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오고 상처도 아물겁니다 먼지는 빨리 털어버리고 행복하시길
  • 레벨 원사 3 니청춘을돌려줄게 24.07.28 17:42 답글 신고
    엄마가 잘 구분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제는 혼자 잘 중심 잘 잡고 일어서세요
  • 레벨 하사 1 중용76 24.07.28 17:46 답글 신고
    님 인생에서 쓰레기를 제거한 것을 다행히 여기세요
    저런 쓰레기에 왜 미련을 못버리고 집착하셨어요
    이제라도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시고
    새 인생 사세요
    저런 놈은 평생 저렇게 살다 자식한테도 버려질 인간입니다
  • 레벨 중사 1 오빠달령 24.07.28 18:29 답글 신고
    쓰레기 제거한신거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남자 많아요
    지난일은 잊고 힘내시면 좋은인연 찾아옵니다
  • 레벨 중위 1 그네는딱아도그네다 24.07.28 18:38 답글 신고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아들이, 또는 본인의 미래의 아내가 글쓴이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위로의 댓글을 남기지 않을까요?
    순결을 바라는 세상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상대가 순결하길 바랍니다.
    미래의 남편에게 이 사실을 숨기시고 평생 잘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수동조작 24.07.28 18:38 답글 신고
    조금 더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보는 눈을 키워보세요. 그런 하남자를 거르는 힘을 기릅시다.

    물론 하남자가 잘못한거지만 시작조차 하지맙시다.
    화이팅
  • 레벨 중위 1 그네는딱아도그네다 24.07.28 18:39 답글 신고
    50대 중년 아저씨가 글쓴이님께 삶의 지혜 하나 주제넘게 알려드립니다.

    자신의 치부를 타인에게 알리지 마세요!
  • 레벨 소위 3 푸니샤니와 24.07.28 19:02 답글 신고
    딸같은나이 친구인데 세상엔 남자가 그사람밖에 없는거아니예요.

    익명으로 속풀이 했으니

    이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사람만날꺼예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예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4.07.28 19:04 답글 신고
    양아치같은거한테 잘못걸려서 열받았다 이건가요?
  • 레벨 소령 1 둥이와백점신부 24.07.28 19:50 답글 신고
    성인들이니 할 말은 없네
  • 레벨 대위 1 The가난한농부 24.07.28 19:50 답글 신고
    당일가입 징징징
  • 레벨 중위 2호봉 쫌사람답게살자 24.07.28 19:59 답글 신고
    일단 힘내시라 말씀드릴께요
    정확한 나이는 알지 못하겠지만 보기에 20대 중반에서 후반은 안되셨을꺼 같네요
    그쯤에 만나는 사랑이 전부라고 느껴질꺼에요 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어요
    지나고 보면 더 좋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현재는 많이 힘들고 숨도 안쉬어지고 답답하겠지만 딱 오늘만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생각하는 대신 날 위해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사랑때문에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삶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죽는다고 상대방이 슬퍼하거나 죄책감 갖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본인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님처럼 그나이에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했지만 현재 그 사람이 아닌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레벨 대위 1 어딜넣어요 24.07.28 20:00 답글 신고
    성인이니까 모든것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죠
    앞으로 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치돌이 24.07.28 20:02 답글 신고
    낙태 ..즐길땐 같이 책임은 여자가,,
    미안해서라도 더 잘해야지
    사람이 그럼 되나?

    낙태는 죄가 아니예요
    너무 안고 가지마세요
  • 레벨 상병 보배가코드가맞네 24.07.28 20:07 답글 신고
    하나만 생각하세요
    지금 남자친구한테 매달려서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다 하더라도
    남자친구가 좋은 아빠가 될거처럼 보이십니까?
    본인을 위해서라도, 2세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헤어져야 본인도 삽니다
    눈 딱 감고 전화번호 차단하고 앞으로 마주치지 마세요
    그게 본인을 위하는 길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닙니다
  • 레벨 원수 냥더쿠 24.07.28 20:22 답글 신고
    따듯한 말을 걷어내고 충고하나 드리자면

    그런 삶의 대부분은 님도 책임 있는 겁니다.
    책임지기 싫어서 그 남자 탓하는 거구요.
    그러니 떠나기가 싫은겁니다.
    그친구 옆에 있어야 모든게 그 남자 탓이 되니까.
    그걸 받아 들여야 다음이 생기는 겁니다.

    지금 글을 읽어보면 매우 수동적이십니다.
    나이가 어릴것으로 판단되네요.
    지금 때가 어느때고 시절이 어느시절인데.
    조강지처를 자처합니까?

    세계관을 좀 넓히세요.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여행도 다니시고 돈도 버시고 남에게 기대는게 아닌
    스스로를 책임지는 인생을 만드세요.

    그러지 않으면 다른 남자 만나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겁니다.
  • 레벨 간호사 안녕브루니 24.07.28 23:07 답글 신고
    저도 이분말에 공감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다른 남자 만나도 같은일 반복될꺼예요. 내 시야를 넓혀주세요
  • 레벨 소장 미치광이술퍼 24.07.28 20:26 답글 신고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 레벨 중위 2 아이엠맨 24.07.28 20:29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헤이지는게 낫습니다.
    인성은 변하지 않기에
    엮이면 답없습니다.
  • 레벨 소위 1 파미르너머 24.07.28 20:34 답글 신고
    지난 세월이 아깝고 서럽겠지만 평생 고생할 것을 미리 잘라 버린다고 생각하고 잊어 버리세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걱정됩니다.
    착한 마음에 돌팔매하는 인간은 꼭 벌을 받을 겁니다.
    건강 챙기시고 세상에 좋은 인연 꼭 있를테니 다시 시작하세요.
  • 레벨 중위 1 모조리고쳐줄께 24.07.28 20:55 답글 신고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죠. 오입쟁이 피는 어쩔수없습니다.괜히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란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죠
  • 레벨 중사 3 세상이뒤집혔으면 24.07.28 21: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님은 소중합니다
    쓰레기치우신거 축하드립니다.
    남자없이도 충분히 행복하실수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행복힘 많이받으세요 .
    저도 도움많이받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바가쓰 24.07.28 21:29 답글 신고
    기가막히네...약먹고 낙태를한거자체가.똑같은사람아님? 뭐가그리미련이.남았나요? 구구절절하다...다음사람에게 떳떳하게사세요
  • 레벨 일병 SsooSsoo 24.07.28 21:36 답글 신고
    처음에 피임만 잘 했어도 이정도까지 오지는 않았을듯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존감먼저 챙기셔요. 물론 다른분들 말씀처럼 저런놈 정리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필요하시면 병원 다니시면서 전문가 분에게 도움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살아봐서 아는데 한번 떠나간 사람의 마음.. 잘 안돌아옵디다.. 님이 잘 못해서 떠나간게 아니고 그냥 싫어진거에요. 그거 되돌리기 참 힘듭니다. 결과도 안좋구요.. 이렇게 된 거 어쩌겠습니까? 먼저 님부터 챙기세요. 밥 꼬박꼬박 챙겨드시구요. 님이 건강해야 그 다음걸 할 수 있어요.
    당연한 얘기 같지만 밥 챙겨먹는거 힘들어요. 기운내고 먼저 본인부터 챙기셔요.
  • 레벨 병장 아이디없대 24.07.28 21:42 답글 신고
    어휴 얼마나 아프셨을까,,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가 되었을듯,,ㅠ 힘내시라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ㅠ. 토닥토닥,, 잊혀지진않겠지만 잠깐잠깐이라도 웃고 1분1초라도 하루한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 레벨 하사 2 부스터샷 24.07.28 23:12 답글 신고
    중딩 고딩딸 아빠에요
    책임감 없는 놈 때문에 힘드셨겠어요
    그 놈은 그렇게 발정난 동네 똥개마냥 살겁니다
    나이 들어도 변하지 않을거에요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연락처 바꾸시고 더이상 그 놈하고 엮이지 마시고, 꼭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07.28 23:32 답글 신고
    연애중이거나 정이많이들었거나하면 충분이 이사람없으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더좋은사람 많고 시간이 약이란말은 진짜입니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것이 가장큰 복수이며 지나고나서 내가 왜 저딴!? 놈한테 그리 목매었을까 한심하게 생각될거에요 본인은 충분히 사랑받을자격있는데 조금이나마 참고하고 하나씩 마음굳게 먹고 행동하세요 응원합니다!! 연애상담도 많이 해봤고 경험도 많은데 글로쓰려니 얼마 못하네요,, 꼭 행복하시길
  • 레벨 원사 3 유수 24.07.28 23:49 답글 신고
    힘내세요.세상의 반이 남자입니다.
    양아치는 걸으시고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시길~
  • 레벨 이등병 5중대수하나 24.07.28 23:55 답글 신고
    이건 당신탓이 아닙니다 당신은 재수가 없어서 나쁜 쓰레기를 만났을 뿐입니다 마음에 담아두고 살지마세요 누구에게나 말하지 못할 개같은 일 한두가지는 가슴속에 담아두고 살아갑니다 아직 젊잖아요 나쁜일은 생각하지 말고 힘내고 사세요 살다보면 좋은 인연도 찾아오고 그러다보면 행복할 날도 찾아옵니다
  • 레벨 병장 킴쨍그리 24.07.28 23:58 답글 신고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군대 기다렸더니 바람피우고 몇년만나면서도 여자문제도 빈번히 있었는데 그쪽 부모님은 오히려 아들감싸느라 많이 상처를 주더군요..이제는 헤어지고 다른사람과 가정을 이뤘네요.오래 만나 헤어졌어도 그 흔적과 상처는 지우기 어렵습니다만 다시생각해도 그런인연은 끊어진게 다행이더군요
  • 레벨 중사 2 흥하니 24.07.29 00:09 답글 신고
    임신했다 남자 여자 50대 50 잘못
  • 레벨 일병 amagin666 24.07.29 00:12 답글 신고
    양쪽다 말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둘다 문제가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쉽게쉽게 잠자리 하지마세요 어렵게 시작되는 관계일수록 막대하지 못하는게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술자리를 통한 관계나 스킨쉽 피하시고요
  • 레벨 원사 1 해뜰날오것지 24.07.29 00:16 답글 신고
    힘내시고 이제 자신을더 가꾸고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시간이 약이 될겁니다
  • 레벨 대령 1 뚱형 24.07.29 00:44 답글 신고
    남자가 와꾸가 좀 괜찮나보네
    누굴탓해?
    남자가 강금해놓고 못헤어지게 하는거도 아니고 지가 좋아서 천대받고도 계속 만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ㄴㄴ
    님탓임.
  • 레벨 소위 3 EveryDay12 24.07.29 00:46 답글 신고
    whwngorkekgus님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라도 아픈 마음을 달래시려는
    님의 마음도 알았습니다

    님은 앞으로의 길도 알고있어요
    이픈 마음이 문제네요.
    인생이 짧지 안더라구요.
    나쁜 날이 있으면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지나간 일들을 불평하지 말고 앞으로 좋은 날이 올것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요.
    너무 힘쓰지마요. 마음대로 되는 일보다 안되는 일이 더 많더라구요.
    좋은 일에 웃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있으면 살짝 도와주고 소소한 이야기 꺼리들을 저축해 가요.
    그리고 웃으면 힘나요. 힘내서 웃으려말고 웃고 나면 힘이 나요.
    다음에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 레벨 중사 2 으라차차과장 24.07.29 00:57 답글 신고
    본인이 뭔가 그 사람한테서 놓지 못 하는게 있나보네. 얼굴이 됐든, 재력이 됐든, 아님 다른 무언가(밤일은 아닐듯)의 결핍이 있던가. 여자가 절대 자기를 안 놓을거 아니까 저러고 다니는거고, 객관적으로 나가 떨어지길 바라고 일부러 저러는 걸로 보이는데…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다른 남자가 됐든. 독하게 맘 먹고 공부를 하던지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07.29 00:58 답글 신고
    답답하네요
  • 레벨 준장 웃음이야기 24.07.29 01:07 답글 신고
    whwngorkekgus 조주해가다현 님 그런남자 잊으시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로봇태권V 24.07.29 01:53 답글 신고
    딸은 없는 사람이지만 장성한 아들을 두고 있는 아버지로서
    말씀 드립니다.
    만일, 내 아들이 그와 같은 파렴치한이라면 제가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서라도 자신의 여자를 책임지게 했을 겁니다.
    다만, 내 아들이지만 제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아들을 설득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당연한 것이고 인간의 도리이니까요.
    그리고 님의 말대로라면 님과 같은 여자는 자신의 남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도움이 됐지 절대로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입니다.
    부모로서 자식의 미래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힘 내세요.
    그리고 그놈은 이제 잊으세요.
    좋은 남자 많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시길
  • 레벨 중사 2호봉 노무현사랑80 24.07.29 02:18 답글 신고
    인과율
  • 레벨 일병 amagin666 24.07.29 05:51 답글 신고
    엿날 남자여자 쓰래기들도 많았지만
    MZ 남.여.들은 가학적이고 변태적이고
    인신공격 집요함 괴롭힘의 방식등이 가학적이다
  • 레벨 소위 3 스노우드림 24.07.29 09:52 답글 신고
    쩝.....
  • 레벨 소위 3 EveryDay12 24.07.30 20:46 답글 신고
    감사하고 행복하시라는 말이 참 좋네요
    ddereg님이 다시 남기신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님은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좋은 날이 오고 행복한 때가 올 겁니다
    몇 년 뒤가 될지 모르지만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지혜롭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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