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백선엽이 사망하였습니다.
독립군을 때려잡았던 간도특설대의 장교이자 낙동강 다부동전투의 영웅 백선엽.
민족반역자인가? 구국의 영웅인가?
그가 죽자 뜨거운 논쟁이 일어납니다.
한국 최초 명예원수로 백선엽이 추대되려 할 때 채명신 장군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독립군 토벌 작전의 지휘관 백선엽이 명예원수가 된다면
우리나라 건국사와 국군사는 하루아침에 북한의 역사관에 종속될 거요."
우리 역가바로잡기연구소는 박경석 장군님의 [정의와 불의]를 출간하여
백선엽의 실체를 밝히는데 앞장섰습니다.
오늘의 다른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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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 개성에서 한국전쟁 휴전에 대한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만주에 무슨 독립군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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