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면서 진~~~짜 오랜만에 마라탕 먹었습니다
바보같이 곱배기 안 시키고 그냥 시켜서 한 그릇 더 먹었습니다 ㅋㅋ
새삼 놀라는 사장님 ㅋㅋㅋㅋ
무튼 두 달동안 구내염나서 입안이 완전 헐어서
거의 죽만 먹다 시피 지냈습니다 간이 있거나 살짝 매워나 겁내 따가움ㅠㅠ
당해보신 형님들은 알겠지만 진짜 웃지도 못합니다...
그러다가 지인이 프로폴리스 뿌리는 거 사용해보라고해서 보름정도 뿌렸더니
살만하네요 소금하고 고추가 이렇게 귀한 음식인지 이번에 알았씁니다..ㅋㅋㅋ
아무튼 이제 좀 살만하니 다시 맵덕후로 가보렵니다!
비타민 디 먹으면 게안터라구여
싫어서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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