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빌라가 8가구가 살고있고 딱 8대 주차 가능한데
몇년전에 가구원들끼리 모여서 주차자리를 지정해놨고 그중에 한가구에서 2대를 쓰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희집은 차가없어서 따로 받아놓은 자리없이 있다가 이번에 차를 구매하게되서 주차를 하는데
아무대나 주차하기는 좀 그래서 2대쓰시는 집에 가서 1자리 양보해달라고했더니
이미 몇년째 2대쓰고있어서 못비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째 집에서 5~10분거리 떨어진 길가에 주차하고 오는데
장마시작하고나니까 10분만 걸어도 다젖고 너무 힘들어서....
2대쓰는곳에서 양보 안해주면 가구원들끼리 지정주차해놔도 법적으로 효력없으니
그냥 쌩까고 아무자리나 주차해버릴까 싶기도한데 해결방안이 있을까요...경찰신고해도 해결이 안된다고 들었네요 ㅠ
님 권리는 님이 찾으셔야합니다.
님 권리는 님이 찾으셔야합니다.
대화가 안되시는 이웃 만나셔서 고생이시네요
안되면 배째기식 하든 입주민 대표한테도 다시 이야기하든 주자자리 정하자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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