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평 안되는 작은 방음부스를 사용중인데
조건이 안맞아서 에어컨을 달지 못했어요
그 결과..
선풍기틀고 1시간~2시간만 있어도
40도에 달하는 온도까지 올라가는데
습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동식 에어컨을 알아보던 중
습기를 없애보면 어떨까해서
집에 있던 제습기를 틀고 선풍기를 틀었는데
평소보다는 덜 덥더라구요.
습기가 적어지는 것과 더운 것의 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물을 넣어서 사용하는 냉풍기를 사용하면
단점이 습도가 엄청 올라간다고하는데
제습기를 틀고 냉풍기를 사용한다면
냉풍기에 단점인 습도를 잡으면서 시원할 수 있을까요?
그렇군요!
그럼 자동제습으로 해놓고 사용하면 되겠네요!
제습기 가동하고 안에 있으면 사망의 위험이 있어요.
자동제습으로 알아서 꺼졌다 켜졌다 해도 위험할까요..?
아주 작은 공간은 제습기 사용하면 안됩니다.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도 높구요.
이동식에어컨을 살 수 밖에 없는걸까요..
그럼 제습기가 효과가 조금있긴하네요!
덩달아 피부의 열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습기 사용이 임시방편일 뿐이네요ㅠㅠ
체온과 같은 온도의 물이 배출 되는 거잖아요?
땀이 차가워서 시원한건 아니라는 거죠.
단지 그 땀이 증발하면서 증발잠열에 의해서 온도가 내려 가고
그래서 체온을 낮투는 원리에요.
포인트는 땀이 증발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서 땀이 잘 증발하지 않으면
땀이 피부를 따라서 줄줄 흐르게 되죠.
아주 불쾌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습도와 온도가 동시에 높아서 불쾌해지는 정도를
불쾌지수라고 이름을 붙혀 놓았죠.
우리는 더위를 식히는 두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의 온도를 낮추어서 시원하게 하는 방법과
땀이 잘 증발하게 하여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죠.
이 두가지를 조화롭게 잘 만들어 준다면
내 주변의 공기를 조화롭게 만들어 준다면 한결 덜 덥게 느껴집니다.
에어 컨디셔너.....공기를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장치
줄여서 에어컨이라고 부르죠.
참고로 캐리어 아저씨가 개발 하셨습니다.
캐리어 만세~!
냉동 냉장의 선두주자 두원......!
그럼 제습기보다는 이동식 에어컨이 더 괜찮겠네염
더운공기를 안뺴내고 앞에서 나오는 찬바람으로 식힐생각? 그냥 부체질 하세요~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면 님 바보라고 말도 안걸 꺼예요~
그래서 그 뜨거운 바람을 에어컨 바람이 억제해줄 수 있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50~70만원 정도를 도박같은 느낌으로 사용해야해서 겁나네요ㅠㅠ..
창문형 에어컨 어디서 듣기만 햇어요? 실물 본적 없어요? 장착하는거 어떻게 장착 하는지 아시는지?
기존 창문에 대고 틀을 짜써 창문 반정도 열고 거기에 본체 끼우고 남는 위쪾 공간에 또 잘라서 막고 해서 외부 공기를 차단과 동시에 궁둥이로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기 위해 창문에 설치 하는거예요~ 안그럼 뭐한다고 복잡하게 ;;; 그냥 스텐드처럼 놓고쓰지 ㅋㅋ 들어 오는게 잇으면 나가는게 잇어야 해요~
괜한짓 말고 정 궁금하면 중고 사서 틀어놔보세요~ 대신 님은 밖에 잇길~~~ 소화기 옆에 갓다 놓구요~
한평 ~~ 한시간도 안되서 진공상태로 변할껄요~~ 그렇게 되면 에어컨은 고장은 기본이고 사람이 안에 잇다면 귓구멍부터 피나서 죽어요~~
다들 사무실에서 스탠드형으로 두고 많이 사용하길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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