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생활이 쪼들립니다
사업실패후 큰빛을지게됬는데
하루하루 한달한달 피가 마르는거같습니다
아이는 2살 4살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얘기들인데
내가 너무 못나게살아서 가족들이 힘듭니다
이달은 대출이자와 관리비를 처음미납했습니다
앞으로 이런생활이 반복되겠지요
죽고싶은생각이 시간마다 드네요 지인들에게 돈을빌려서
한달 한달 계속 목숨만이어가는같네요
살고싶어요 애들보고살고싶고 애들커가는거 보고 살고싶어요
가능하다면 장기라도 팔고싶네요
사는거참...
아직 애기들도 어리고 충분히 다시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빚갚겠다 생각하지말고
가족만 신경써!
너무 골치아프개 생각하지마세요
뉴스에 나오는 모든 비극이 너무 골치아프게 생각해서 발현된 현상입니다
빚은,, 걍 배째라 하고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사용해 잊고
호적분리, 위장이혼 상태에서
애 키우는 마눌한테 한달에 한번씩 만나 현찰 200씩만 줘도 살아가니
너무 골치아프게 생각하지마고
단순화(simplize) 시키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제 주변에 회생신청하구 그렇게 3년동안 안쉬고 일해서 빚 다갚은 사람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돈 많이 주는일만 찾으실거면 원양어선 타시고,그게 아니라면 닥치는데로 아무일이나 시간에 맞게 풀로 뛰는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경험했고 지금도 진행중이라, 일단 일부터 하세요~
그리고 희망은 갖지 말고 일하세요~ 저는 희망을 제일 싫어하거든요.....
그냥 나죽었다 생각하고 무조건 가족만 보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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