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6월27일 목요일 0723분경 출근하다 신호없는 4거리에서 용해로 59번길 직진 상대차 우측 산정로 134번길 마주오는 상황 들어서기전 좌우확인위해 서행 했습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추는 일시정지 못했구요) 오른쪽에 차가 거리가 멀어서 내가 지나가면 되겠지 하고 가는데 우측차가 멈추지 않고 카니발 조수석 뒷문짝끝 부분 휜다 뒷바퀴를 그대로 강타 했습니다! 내려서 물어보니 처음엔 발이 꼬여서 브레이크를 못밟았다 그러더니 나중에 한번더 스스로 죄송하다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액셀을 밟았다고 그리고 또한번 다른분하고 3셋이 있는데서도 죄송하다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액셀을 밟았다고 해서 어쨋든 내과실 10%는 나오겠구나 하고 서로 좋게 보험 처리하기로 하고 그자리에서 마무리 짓고 헤어졌는데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 했네요 우리보험사 직원은 내가 좌측 그리고 일시정지 안했을거 가정해서 무조건 60% 이상 정도의 과실을 얘기하는겁니다 일시 정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좌우 확인하려고 속도를 완전히 줄이고 서행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내잘못으로 모는겁니다 하필 저녁에 아파트 주차장 주차해 놓고 아침에 블박을 켜는걸 깜박해서 그럼 주변 cctv라도 확인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자기네는 그럴권한 없으니 경찰에 신고해서 확인하라고 무슨 내가 내보험사 담당한테 보호받고 위로 받는게 아니라 상대 보험사 직원에게 취조당하듯이 대우받아서 기분이 나빠져서 일단 cctv확인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도 내가 상대 좌측에 있다는 것만으로 70%가까운 과실이 있는거 같다고 말하는 겁니다 확인 해보고 연락준다길래 나중에 연락왔는데 나는 멈춤없었고 상대도 없었다 내가 조수석 뒤쪽이라도 우선권이 상대에게 있기때문에 상대 블랙박스도 봤는데 갑자기 속도가 나거나 하는거 없다 그래서 이거는 보험사에 누구잘못이라고 단정을 못짓는다고 합니다 7:3에서 5:5라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게 아니라 저는 일단 멈춤 안한거 때문에 뒷쪽을 받치고도 상대가 액셀을 밟았다고 했는데도 5:5라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이거 보신 분들도 교차로에서는 무조건 일단정지 완전히 바퀴가 멈춘다음에 가시길 권고합니다 저처럼 억울함 당하지 마시고요
운전교육 받으실때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일시정지 후 출발이라고 배우셨잖아유
일단은 5대5라면 재판가셔야 것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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