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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에 제 기준 디게 마싯는 커피가 있어서
지나는 길에 디티하러 갔다가
횡단보도에 여자아이가 있어
잠시 기다려 줬는데
음청 환하게 웃음서 인사 해 주네여@.@;;
너무 환하게 웃어서 저도 모르게
손을 흔들어 버렸습....;;;
4시30분에 부산서 출발 광주 도착 일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 쉬고 부산 와서
쪼금 피곤한데
여자아이때매 기분도 좋고
커피맛도 좋고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로또1등으로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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