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에 x핑 이라는 업체를 통해서 M 화재 상품을 가입하여 장기렌트 차량을 출고 받았습니다.
차종은 스포티지 가솔린 차량 입니다.
차량을 인도 받고 기쁜 마음에 근처 주유소에서 기름 한번 넣어주고 아파트 단지에서 필름이랑 띄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시동을 켜보니 엔진 쪽에서 경운기 타타탁 소리가 납니다.
바로 업체에 전화해서 소리가 이상하다고 접수하였지만 이미 인수 콜을 받은 상태라
기아 오토큐에 차량 접수를 하라고 하네요. 아마 간단한 문제일 꺼라고요..
하지만 28일 근처 지역 오토큐에 갔지만 여기서는 자신들은 손 못댄다고 하고 큰 1급 오토큐로 가라고 하여
광주광역시 내에 있는 1급 오토큐에 오전에 긴급접수 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차량 키로수는 30km 정도 됩니다.
잠시후 오토큐 직원이 전화로...
이런 증상은 자신도 처음 본다면서 부품을 하나씩 다 갈아봐야만 알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1주일 이상이 걸릴수 있다고 하면서요....
현재 차량은 입고 되어 있고, 이에 수리기간동안 렌트도 요구하였지만 아직 못 받았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접수를 하였는데 6월 마감일이라 바쁘다며 오후까지 시간 질질 끌다가
주말이라 대차를 못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월요일에 노력한다고 하네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수리가 되더라도 이거 믿을수 있고 탈수 있을까요?? 괜히 급발진이라고 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고수 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ps. 차량 번호가 찍혀서 동영상 부분 앞쪽만 살짝 짤라서 올립니다.
해당 영상은 차량 인수 받자마자 이며 당시 키로수는 4km 입니다.
렌트사 및 기아 모두 모른체 할까봐 걱정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