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충남 부여에서는 국가유공자 선배님들을
예식장을 대관하여 모셔서
공적 치하도 하고, 선물도 드리고, 식사대접도 한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국가유공자 선배님들이 이동하실 수 있도록 지역 택시기사님들을 섭외해서 출발, 복귀 모두 비용도 지불한다고 합니다.
다른 지자체에는 국가유공자에게 어떤 대우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부여는 매월 00만원도 드린다고 합니다.
가장 어린 국가유공자 선배가 90세라고 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멋진 형님들이 더 건강하고 대우받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끝부분에 참석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밥만먹고 왔는데, 내년엔 사진으로 인증해보겠습니다!)
뿌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