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만년 오만년전에 심은 감자를 어제에 수확하기 위해
밭에 아침 5시 30분에 갔어요.
며칠 안왔다고,
세상에 잡초가 우거져 형편 없었어요.
인부들 오기전 키큰 잡초라도 제거하려고
빠르게 낫질을 하며 밭의 반 정도를 해치웠어요.
이에 무리가 따르면 늘 일이 터진다고...
기온이 점정 오르드니,
어찔어찔 하데요.
그래도 참고 오전 11시까지 온질환예방약도 안먹고
참고 견뎠는데,,,,,,,,,,
털썩 주저 앉았어요.
몇번을 그렇게 하다가 차로 가서 에어컨 바람을 쏘였어요.
점심을 먹고 바로 보건지소에 가서.....
"온질환 예방을 위해 처방 부탁드립니다"
그랬드니 한방약을 주시면서 가루약이니 물에 타 마시래요.
요걸 먹고 일했드니 오후에 괜찮았어요.
1인당 1200원 주었는데요.
더운날에 나가시는 분들 보건소 들러 온질환(더위 먹는것)약
처방 받아 드세요.
더위 냉수 자주 마시세요
소금정제 만들어진것을 먹든지, 예방약을 먹든지 해야 된데요.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형님에게 혼났네요 ㅎ
새벽부터 일한거를 모르고 혼냈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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