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물어보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12사단 그 훈련병 죽인 여중대장이 부중대장한테 떠넘기기 플레이를 하는거 같아서 어이없던 파에 가군장이란게 보여서...
옛사라 요즘 용어 잘 모르는건지,,,,, 단독군장을 요즘은 가군장이라 하나요 아님 가라군장을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신교대 기준 내무반이 있으면 내무반별로 덤당 조교가 한명씩 같이 자지 않나요?
조교가 있는데 잠안자고 노가리 까니 조교가 한마디 했을끼고 라때라면 죵나게 쳐맞고 잠도 못자게 했을테지만 요즘은 그런걸 못하니 통제가 안되서 소대장(부중대장?)에 보고하고 다시 중대장(그 여군)에게 보고가 들어갔을텐데..... 지금 쟁점은 누가 굴렸냐와 누가 완전군장을 싸게 했냐인데.... 오다는 중대장 혹은 부중대장이겠지만 군장을 싸는건 그 조교가 했을 가능성이 크겠죠? 9일차면 군장싸는걸 배웠을리가 없으니..... 그래서 말안듣던 훈현병 애덜이 싫엇던 조교가 지시와는 별도로 일부러 군방을 무겁게(책도 넣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론은 지금 상황에서 이 조교가 조사에서 빠지면 안되다는게 제 생각인거죠.....
중대장이 굴렸는지 부중대장이 글렸는지야 목격한 훈련병이 많으니 바로 뽀록날꺼고 군장관련은 조교의 증언이 필요하겠네죠?
씁쓸하네요..... 지휘관이란 자가 책임회피에 급급하다니......
단독군장은 알고있습니다
나머지인원 군장 이렇게저렇게 싼다 실시.
이게 완전군장이다. 니들이 선택해라 이거 메고 나가도 되고, 자신 없는사람 무리하지 말고 안에 다빼고 모포랑 수건으로 부풀려서 멘다.
해가지고 완전군장 체험해보겠다는애들 소대에 한두명씩 있었고, 대부분 가군장메고 어디 아픈애들은 단독군장메고..@.@
군화신으면 발아픈사람은 활동화도 신게 해줬...
감사합니다^^ 99년 군번이라 가군장은
처음 들어봐서요 선배님이시면 미리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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