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_orhAUQXeE
어쩌다가 알게된 사람들 초대에 간 파뤼장소에서 처음 만나
웃음이 귀여웠던 마유이 짱
우리는 금방 눈이 맞았고..그렇게 되었다.그냥 같이 있는게 좋았었던..
희안하게 나에게 정을 주는 순간부터 도시락을 싸주고 저녁도 갸끔 해주고 가곤 했는데
아 이게 일본가정식인가...근데 양이 적어서 또 햄버거 사 먹었다고 하니 에~~~에? 놀라는 눈치에 담날부터 고기랑 밥이 2배정도 불어나 있었어 웃음이 얼마나 나던지..
오짱은 힘 많이 쓰니 고기랑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던..
헤어질때 얼마나 울던지 숨을 제대로 못 쉬던 그녀가
좋아하던 짜파게티를 보니 잠시 생각이 났네요
아 다꽝이랑 다마내기 안 챙깃네요..
그라모 다들 맛점유
향기로운 추억
오랜만이네유
내가 꼬꼬마때 이종 사촌누나가 추천해줬던
노래인데
임신중에 유방암 확정 받고
애기는 출산했지만 끝내
하늘나라 가셨는데 ㅠㅠ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아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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