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가서 옷 텍가격 보고 "와@_@비싸다!"
했는데 흥정시도 1도 안하던대우@_@
이것들이 사람봐가믄서 흥정스킬 쓰나봐우~
옛날에 시계매장가서도 "우와 3천만원!! 300만원만 깍아주믄 바로 살텐데~"
했는데도 1원도 안깍아 주더라구우@_@ㅂㄷㅂㄷ
1층이나 최상층에서 주로 하는 아울렛 행사 코너에서도
흥정 하나도 안먹혔어우~ 3장에 5만원이라믄
8장에 10만원 콜? 해봤는데 6장에 10만원 이라던..
그래소 1장도 안샀지우@_@
차별잉가우~
이런 신밧드같은 신발@_@
그냥 사는 거 아님둥?
기본 할인% 외엔
2층 명품관이라도 들어갈라믄 직원이 만지지 말고 이야기를 해주믄
제품보여준다고 할 정도애우@_@키키킼
50%할인한다고 써있는곳 들어가서 보는데 냄비랑 후라이팬이랑 셋트로 5가지가 잘나간다면서 티타늄이 어쩌고 저쩌고 설명을 하시길래 우와 좋네여!! 얼마에여?? 했더니 50%할인해서 150만원인가 120만원이래서 네...에??? 얼마여?? 왜케비싸여;; 했더니 10%더빼준다는거 저희가 그런거 쓸 수준이 아니라서여... 지하에 롯데마트로 테팔이나 사러가야겠네여ㅠㅠ 하고 도망쳤눈뎅 ㅎㄷㄷㄷ
모두가 포트메리안 부르짖을때에도
저 혼자 스뎅이 채고! 외쳤지우@_@키키킼
나중에 시간이 지나 엄마한테 감사당하고는
싹다 폐기처분 당했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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