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즈음 시내 가기 위해서 터미널 근처 지나고 있는데..
에어컨 대신 자연바람좀 쐬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옆에 택시가 움직일때마다 타이어 소리가 심하게 나서 살짝보니 이미 펑크가 나서
타이어가 주저 앉은 상태.
그래서 옆에 기사님한테 빵빵 거리니 못알아듣고... 있다
신호 멈췄을때... 문열고
아져씨~!
타이어 펑크요.!
그러더니 하는말...
제차요?
(그럼 아져씨 차죠;;)
그래서 내려서 살펴 보더만...
이미 휠스크래치도 상당부분 진행되서.... 교체 해야 할거같더라구요...
그러고는 저는 갈길 갔네요.
월요일날 중국산 쏘나타 택시 휠 문의 들어오면... 저 아져씨로 판단해야겠네요..
회사차량 45psi
집차는 38psi
경고등도 들어왔을텐데
택시아재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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