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하루였네요~
요즘 무료 시청각티비를 설치하러 많이 다니는데
오늘 갔던 집의 고객이 국가유공자시더라구요.
(일중이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집 입구에 걸려있던 유공자현판에...
같은 성씨의 세분의 이름이 적혀있던데.
세분중 두분은 전사라고 적혀있고
고객이 살아남으셔서 지금껏 사신것 같네요.
형제이신듯 합니다.
끝나고 아이고 더운데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깍듯이 인사를 하시며 시원한 박카스를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글 보시지는 않겠지만 더운여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흐뭇했던 하루 마무리합니다~
평온한 저녁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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