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특수강간 사건을 보배에서는 꾸준히 올려주셨는데요
파장이 큰 이슈가 뜰때마다 결국은 사적제재다 피해자를 괴롭힌다는 이유등으로
관심이 잦아들고 게시물과 과한댓글분들의 고소당함으로 마무리 되었잔아요
그런대 왜 한쪽면만을 언론이나 커뮤에서 다룰까하고 혼자 망상을 해봤습니다
과연 불법 사적제재로만 귀결되어야 하는가 하구요
기존 성범죄자들은 전자발찌와 일부 거주지 제한을 받잔아요
이유가 있으니 타 범죄와 다르게 전자발찌와 거주지 제한을 하는데
이 사건은 44명이지만 실제 100명이 넘는 고딩들이 1년간의 강간뿐 아니라
성기구를 이용한 성고문 음란물 제작과 유포, 특수폭행 금품갈취와 공갈협박을 하였고
피해자도 1명이 아니라 묻힌 4명 더 있다는건데요
아무리 지역 문제라지만 권력 금력 공권력이 가미되지 않고선 가능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합니다
낙인찍힌 강간범이 이사오는것도 집회하며 반대를 하는데 하물며 흔적도 없는 특수강간범이
옆집 또는 주변에 산다
다들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왜 전자발찌와 거주지 제한을 하시는지 모르시는건가요?
그리고 특수강간범 가족들도 알아야 되지않을까요
이 특수강간범들이 서로 가족들은 건들이지 않기로 공증받고 각서라도 썼을까요?
근 100명의 특수 강간범의 가족들과 주변 거주자분들은
상시 성범죄에 노출되어있지 않을까하고 문득 생각이 듭니다
그 가족들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특수강간범들이 공개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혼가 쓰잘데기 없는 잡썰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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