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대학에 합류한 와이프는
시험준비한다고 공부하고..
2학기 복학준비중인 둘째는 본인방에서 피파를 하고..
이집안의 대장(고양이)은 바다보면서 멍 때리고.
서열 제일 밑바닥인 저는
쇼파 랑 한몸이되어서 보배에서 놀고요..
음악 듣고 싶어도 공부 방해될꺼같고..
아들하고 놀려니 안놀아주고 ..
고양이는 눈길한번 안주네요..
잠을 자기도 그렇고 이거 참 난감합니다..
세상 조용하니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를정도의
적막이 흐르는 우리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키우신분...부럽습니다
지켜볼려고요
둘째대딩.셋째고딩.넷째중딩
와이프는 간호사공부
거기에 냥이2마리..ㅜㅜ
그나마 첫째는 분가해서 옆동네서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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