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닌....다른곳에 부끄럽고 제 자신이 힘들어 조언 좀 얻고자 한 글자 적어 봅니다(꾸벅)
혹여나 오타 있으면 이해 바랍니다 ㅠㅠ
너무 속상해 술 한잔 하면서 글 쓰고 있거든요
결론 으로 들어 갈께요~
저는 40대 중반 세 자녀 가진 가장 입니다.
2년전 어머니가 타지 에서 본 거주지 부산 으로 오셨고
혼자 계시니 외로울까봐. 현제 까지도 함께 저랑 어머니
하고 함께 하고 있어요
저 하고 어머니 하고 사이는 좋아요
헌데 제가 애들 집에 안 가는건 아닙니다.
1주일에 2번은 가고요.
매일 연락은 합니다.
갈수록 애들....아내 하고 멀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애들 하고 아내는 어머니가 먼저 연락 안 하면 절대 연락
안 하는 스타일 이게 큰 고민 이긴 한데
갈수록 애들도 제가 없으니 버릇도 없어 지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큰딸은 5월29일 제가 카톡 보냈는데 읽지도 않네요
# 형닏/누님/동생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도와 주세요
2.모친 외로울까봐 가셨다는데..가족들이랑 충분히 의논은 했나요?
3.부모 혹은 삼촌이 보낸 카톡..바로 안읽습니다.
2. 아내 하고 의논 했습니다
3. 제 톡만 읽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싫으세요?
그럼 일반 가정처럼 사세요.'.
왜 혼자 유별나게 효자노릇하나요
효자노릇은 나만알고 나만 잘하는걸해요
대단한효도를 위해서 가족을버리고
본인은 이유를 모르는듯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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