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교육을 위해서 강남 8학군에 꾸역꾸역 모여 들었는데 이제부터는 교육을 위해서 시골로 내려갑니다.
서울 인구집중 문제를 진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의대 지역전형 응시하려면 그 지역에서 중학교까지 나와야 된답니다.
의대 아니면 학교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학부모들 많은데 지방 의대 지역배당에 응시하려고 강남에서 지방으로 갑니다.
지역 균형발전의 청신호라고 생각됩니다.
일타 쌍피.. 의사 수 늘리고 지역 균형발전 이루고...잘 하고 있습니다.
올 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의사가 될 때 까지는 기득권 의사들의 반발때문에 환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지만 27년동안 의사들의 압력에 정부가 굴복해서 의사 수를 못 늘린것을 해결한 것은 대단한 업적입니다.
과실과 업적은 구분해야 마땅합니다.
처가집만 아니면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아쉽긴 합니다.
중학교부터 나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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