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중 만난 예수쟁이썰[13]
방금 운동하고 왔으며 부산일보사옥하고 파바있는 곳 사이에서 어떤 남자 한 분 운동하고있는 저에게 오더니 하나님의 교회 아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심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재차 하나님의 교회가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단호하게 관심없다고 하니 중앙대로 횡단보로쪽으로 가더군요
길가다가 예수쟁이들 마주쳤을때 보배회원님들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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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멀쩡하게 생긴 신천지 아줌마들이 공원에서 파라솔 펴 놓고 전도하는게 보여서 다른 쪽으로 돌아 갔더니 쫓아 오면서 중요한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데 계속 멀리 도망갔더니 이런 중요한 말씀을 전해주는대도 마다하다니 바보같다고 눈을 흘기면서 가더군요.
불교믿는다고 해요~
무교거나 다른종교라면 그들의 전투력을 상승시킵니다
교회다닌다고 하면 대체로 건드리지 않는게 불문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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