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태 : 연봉 6200 + 부업으로 새벽배송(4시~6시) 2시간 월 40 ~ 50만원 정도로 1년이상 계속하고있어요
자가 아파트 결혼전에 구매했습니다. 4.2억중에 부모님 35% 지원 + 제돈 35%(퇴직금중도정산포함) + 대출 구매
집구매 2년후에 결혼하였습니다.
와이프는 결혼자금으로 3천만원이있었고 이걸로 가구 가전 신행 반반처리하였구여
장모님이 대출없애라고 3천만원 지원해주셨습니다.
현재 남은대출은 2천만원대로 원금이자해서 10만원정도 나가고 있는상태입니다.
예금은 집사람이랑 저랑 합쳐서 2천정도 되고
금이 조금있습니다.
아이돈은 2천정도 있는데 이건 애돈이니까 논외로 두고여
집사람은 결혼하고부터 계속 화가나면 이혼하고싶다... 여기살기싫다 너네 엄마 싫다 이말합니다.
이집에 살기싫은이유는 인프라가 너무없다 입니다. 근처에 학교는 있지만 상권은 부족합니다.
계속 똑같은말에 저를 지키게하고 아이 병원가면 입원하는 병원가려면 택시타고 다녀야하니 차를 사줬습니다.
중고로 경차요 운전연수는했고 주말에 같이 연수도하고 맛집가서 밥먹고 오는데
아직 혼자 자신이없나보더라구여 네비를 못보겠다고 하더라구여 앞만보고 가는것도 벅차다고여 .. 암튼 그런상태고여
이문제로도 한 3~5번 이혼하고싶다 여기살기싫다
여기 인테리어 너무 노티난다... 나였으면 이런집 살기싫다고 외칩니다.
왜이런집샀냐고 저희엄마는 집사줘서 자기한테 떳덧하게 막말하냐고 그러면서 진짜 싫다 이사가자 가자 말마합니다 .대응은없으면서요
이사가면 세금은 얼마나가고 새집에 인테리어 그리고 대출은 추가로 어떻게하고 상환문제는 어떻게할껀지에 대한 계획은
전혀없습니다.
저는 외벌이로 지금도 빠듯하게 살고있는데 추가대출해서 갚아야한다면 깜깜합니다.
외식비로 한달에 40~50정도 쓰고
아이 학원이랑 이런저런비용에 80만원정도 나갑니다. 먹는거 말고여
엄마가 집사람한테 막말은한거 사실입니다.
아이있는앞에서 개지나가면 저런 개새끼 지나가네라는둥 교육에 안좋은말한다고
어머님 무식하게 개새끼가 뭐냐고 .. 하면서 저한테 못만나겠다 등등 계속그래서 그런말하면 적당히 하라고 애 욕배운다고 저두 부악합니다.
전에 이은해 계곡살인 한참이슈일때 같이 밥먹다가 너는 남편 생명보험안들었제? 요새 여자들이 남편 많이 죽인다더라;;이말을
집사람앞에서했습니다 하아 쓸때없는말하지말라고했지만 집사람은 이만들은지 6년이 지나도 계속 말하면서 화가 난다고 말합니다.
또 아들을 너무 좋아해서 저희 아기가 딸이라고 의사가 사진보고 말했는데도 아들일수도있다 딸이라고 단정짓지마라라는둥
저희집에갔을때 제가 설거지 하려고하니까 내앞에서 남편 설거지 하는꼴 보기싫다고 대놓고 말한적도있고여 ㅠㅠ
그렇다고 제가 가사 도움을 안하는거아닙니다. 6년동안 화장실청소계속제가 담당하고있고
청소기 관리나 냉장고에 집사람은 냉장고에 음식오래되면 안먹고 버리질않습니다.
아이 건강을 생각하면서 냉장고안에 과일이 썩어 문드러지고 상추가 물이 되어서 검게 되어있어도 안쪽에있으면 그냥둡니다.;;
재활용은 제가 하다가 집사람이 이제 해주고있어요
퇴근하고오면 아이 씻기거나 씻고나와서 케어 해주고 밥먹이고나면 학습지도 봐주고있고여
주말은 저희 3가족이 외식가거나 애 체럼이나 놀러 잘다닙니다.
와이프도 저희부모님 데리고 여행도가자해라 한번씩 자고가라고 하셔서 올해초까지 여행도 제주도 , 괌, 전주, 여수, 포항, 안동 , 등등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씩 어이없는말또하면 집사람 화나서 저한테 이야기하다가 또 이혼 말나오고 ㅠ그러네요
어이없는 소리 많이하신거 저두 인정합니다 진짜 휴우
뭐 아무튼 이야기 하면기네요 재산분할은 어떻게 되나요 ?
아이는 제가 키울껍니다..
집사람은 상담원일했고 현재 무직입니다.
자가 5억집( 결혼전 구매 : 장모님 3천 빚갚아주심 )
예금 2천정도
금 2천정도
결혼기간 7년 재산분할시 어케되나요?
양육은제가하고
저는 바람핀적도없고 집사람에게 욕하거나 때린적 물건을 던진적도 없습니다.
저는결혼후 친구관계도 거의다 끊다싶이 가족들과만 지내고있습니다.
특히 판사 색히들 조온나 노오답 입니다
(별5 판사 존나노닺 +상대변호사 헛소리)
미리미리 증거만들고 유책사유 만들지마시고 항상 녹음하고있다 생각하고 말하시고 행동하세요
살인등
이런말 듣고 살 여자 있나?
혼자 사시길
오늘그냥하소연해봤었네요
재산 분할은 재산 축척 기여도와 혼인 기간에 따라서 케바케라서 변호사 찾아가서 글쓴님 조건 상담 받으시는게 가장 정확 해요.
그리고 질문의 내용은 주변에 조심스럽게 알아보셔서 가사쪽 전문변호사(내지 사무장) 지인이 있으면
상황에 대해 잘 알려줄 껍니다. 분할이야 어차피 합의이기 때문에 정하기 나름이나, 가계실태 등을 감안해 어느정도 수준에서 조정될 꺼다 정도는 제시해줘요. 대신 지인을 통한 상담이기에 이혼결정에 대한
객관적인 조언도 같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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