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들과 공원에,갔습니다[6]
주말에 아들과 공원에 갔습니다.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거의 매주 가는 공원인데
그곳에는 소녀상이 있습니다.
지나칠때마다 나중에 아들에게 그 의미를 잘 알려줘야지 하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매번 잊어먹었어요.
그러다 이번주에 마침 생각이나서 아들과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아직 4살밖에 안된 녀석이라 이해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잘 이야기해줬습니다.
고생많으셨던 분들이고 절대 잊으면 안된다고.
일본차가 한대있어서 요즘같은 시국에 너무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저는 노력하려구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우리횽닐들도 즐거운한주 보내시고 화이팅!!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이래놓고 소녀상에 이건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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