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엔진의 히스토리를 아주 조금 알고 있습니다.
엔진 개발부서에서 사진의 엔진 개발을 담당하던 차장님(현재는 퇴사)이시던
선배의 이야기는 300마력 목표 토크 50kg 로 개발이 진척되어 파일럿 생산까지
했던 엔진이고 그때당시 뉴체어맨에 몇대 얹어서 테스트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엔진 토크가 너무높아서 샤시개발팀장께 푸시받았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샤시 찢어진다고요 ㅋㅋ
실제로 마운트 위치랑 와이어 하네스 위치까지 거의 동일해서 지금이라도
체어맨에 올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차체가~~~
참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 많습니다. ㅋㅋ
벤츠가 동아시아의 조그만한 양산업체에 미션을 공급한 이유는
원래 않줄라고 했는데 미션공장 생산 capa가 남아서 (물론 당시에)
니들 한번 써볼래? 라고 떡밥 던져줘서 냅다 물고 계약 채결 ㅋ
체어맨 W 5000cc 엔진 공급하면서 패키지로 ECU 까지 통채로 또한 쌍용측에서
건들지 못하고 벤츠 애들이 주는데로 쓰기로 하고 계약
즉, 니들은 건들지마 이유는 예전에 3200cc 주니까 3600cc 만들어버리니까 ㅋ
즉 파워트레인 (엔진미션)이쪽은 그내들이 주는데로 쓰기로 하고 납품계약 ~~
마지막을 사진의 엔진의 평가는 나름 개발자 분이 애착이 있으셔서
기존 가솔린 엔진보다 소음이 적었다
또한 직렬이기에 디젤의 약점인 진동이 상당히 적었다 입니다.
거기에 직렬의 잇점을 살려 개발이 상당히 빠르고 나름 쉬웠스며
성능도 만족할 만큼 이상 뽑을수 있었다 입니다.
대충 옛날 무쏘 3.2에서 업글햇다생각하심
단순히 판매 댓수로만 보면 우리나라 꼴등 수준이니 망하네 이러지만
액티언 스포츠/코 C가 요 근래 그렇게 많이 팔린 적 없었죠.
지난 3년동안 상하이에 쪽쪽 빨리면서 거의 망할 것 같던 기업이
지금 이 정도 판매량과 수출을 보이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 엔진 요번에 태백레이싱 카이런에 올려서 달리고 1등했다능...
예전 xdi엔진도 저런사진 돌아다녔었는데..
아닌가여?ㅎ
한 2년넘은 사진이네요
엔진 개발부서에서 사진의 엔진 개발을 담당하던 차장님(현재는 퇴사)이시던
선배의 이야기는 300마력 목표 토크 50kg 로 개발이 진척되어 파일럿 생산까지
했던 엔진이고 그때당시 뉴체어맨에 몇대 얹어서 테스트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엔진 토크가 너무높아서 샤시개발팀장께 푸시받았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샤시 찢어진다고요 ㅋㅋ
실제로 마운트 위치랑 와이어 하네스 위치까지 거의 동일해서 지금이라도
체어맨에 올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차체가~~~
어쩔수 없이 AMG 용 미션 (다들 아시지요? 이유를?) 같이 올려서 테스트 진행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야 버틴다고 ㅋ
벤츠가 동아시아의 조그만한 양산업체에 미션을 공급한 이유는
원래 않줄라고 했는데 미션공장 생산 capa가 남아서 (물론 당시에)
니들 한번 써볼래? 라고 떡밥 던져줘서 냅다 물고 계약 채결 ㅋ
체어맨 W 5000cc 엔진 공급하면서 패키지로 ECU 까지 통채로 또한 쌍용측에서
건들지 못하고 벤츠 애들이 주는데로 쓰기로 하고 계약
즉, 니들은 건들지마 이유는 예전에 3200cc 주니까 3600cc 만들어버리니까 ㅋ
즉 파워트레인 (엔진미션)이쪽은 그내들이 주는데로 쓰기로 하고 납품계약 ~~
기존 가솔린 엔진보다 소음이 적었다
또한 직렬이기에 디젤의 약점인 진동이 상당히 적었다 입니다.
거기에 직렬의 잇점을 살려 개발이 상당히 빠르고 나름 쉬웠스며
성능도 만족할 만큼 이상 뽑을수 있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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