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세상물정을 완전 모르고 살고있어서서 자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제가 30살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멀리 지방으로 취업을 하고 이곳에서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31살입니다. 와이프는 현재 대학원 학생이며 외국인 입니다.
저는 중소기업을 다니고있으며 세전 2760만원을 받고있습니다.
딱 1년이 되었구요.
이제 곧 와이프가 졸업해서 저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려합니다.
다시 올라가려는 회사에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또 너무 시골이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아서요.
질문은
1.원래 거주하던 서울지역에 아파트나 빌라를 살아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은행에 알아보니 거리가 너무 멀어서 서울에 동네 은행에서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서울로 가게되면 퇴직한 상태인데 대출이 나올수있나요???
2. 목표금액은 1억으로 전세든 월세든 비슷한 금액으로 알아보는데 어떤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저는 10년간 모아둔돈이 한푼도없어서 이곳에서 연봉에 70%정도 악착같이 모은것이 전부 입니다......
그냥 너무 막막해서 적어보았습니다.ㅠㅠ
집을 구해본적이 없으시다햇지 집이 없다고는 안하심
전세는 아파트에 들어가도 불안불안한데 빌라를 왜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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